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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을 만나다 MBC의 MLB 중계팀이 지난해에 이어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시즌 준비상황을 취재했다. 3월 1일부터 11일까지,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의 스프링캠프를 누빈 이재은 아나운서를 만나 열흘간의 ‘열혈 취재기’를 들었다. MLB의 이모저모가 ‘한가득’ MBC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MLB가 오는 4월 6일 공식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12년부터 국내에 MLB를 단독 중계해 온 MBC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플로리다 브레든턴과 애리조나 글렌데일·서프라이즈에 있는 스프링캠프(정규 리그가 시작되기 전에 집중훈련과 시범경기를 하는 기간)를 찾았다. ‘MBC 스포츠의 여신’ 이재은 아나운서는 3월 1일부터 열흘간, 김나진 아나운서, 허구연·민훈기 해설위원, 중계팀원들과 함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뜨거운 .. 더보기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치타, 키썸과 개그맨 김신영 출연!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진행한 ‘여자 랩퍼 특집-내가 이 구역의 랩스타’에 케이블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치타, 키썸과 개그맨 김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8일(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이들은 ‘언프리티 랩스타’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타블로는 “매주 ‘디스전’이 나온다. ‘디스전’이 끝나고, 괜찮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치타는 “‘디스전’에서 없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다. 다만 가지고 있는 생각을 랩으로 하더라도, 그 사람을 감정적으로 싫어하는 건 아니다. 랩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임한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보다가 TV를 끈 적이 있냐”는 질문에 키섬은 “티비를 끈적있다. Jolly V(졸리브이)와의 ‘디스 전’에서 당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더보기
<여왕의 꽃> 화려한 출발, 첫방부터 20% '초대박' 예고 주말특별기획 화려한 출발 1회 20.6%, 2회 20.8% 기록, ‘초대박’ 예고 후속으로 지난 14일 첫 방송된 주말특별기획 (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20.6%(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은 빠른 스토리 전개, 강렬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며 시작부터 15일 새벽까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오직 성공이 행복이라고 믿는 여자 ‘레나 정’(김성령)은 첫 회 방송분에서 겨우 움켜잡은 성공을 위협하는 고아원 친구 ‘김도신’(조한철)을 몸싸움 끝에 높은 건물에서 추락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1년 전을 배경으로 TNC그룹의 ‘박태수’(장용).. 더보기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특별생방송 현장스케치 특집 :: FM4U 25주년 노래와 공감으로 채운 25년 1만 8,000여 시간을 청취자들과 함께하며 팝 음악의 매력을 전파해온 FM4U (이하, 음악캠프)가 25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와 특별 생방송을 마련했다. DJ 배철수의 의미 있는 멘트가 빛났던 기자간담회와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특별 생방송 ‘Live Is Life’ 현장을 다녀왔다. 는 내 삶 자체다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된 는 최장수 동일 DJ 자리를 지킨 ‘국내 최초’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늘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목소리로 팝의 전도사가 된 DJ 배철수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25년 전을 떠올리며 “처음에는 길어야 1년 정도 하겠지 생각했는데, 점점 음악을 소개하는 게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는 내 친.. 더보기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김정은·하희라·이태란 캐스팅 화제 새 주말드라마 김정은·하희라·이태란 캐스팅 화제 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연출 김근홍, 극본 하청옥)의 라인업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 주인공 ‘덕인’ 역에는 배우 김정은, 남자 주인공 ‘진우’ 역에는 배우 송창의가 캐스팅됐으며, 진우의 형수인 ‘은수’와 ‘홍란’ 역에는 하희라와 이태란이 캐스팅돼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막강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박상현(천둥), 이다인, 한보배 등 젊은 배우들을 비롯해 오대규, 인교진, 진선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극에 신선함을 더한다. 한편, 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 MBC 더보기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 종방연 "해피엔딩" 주말특별기획 종방연 “좋은 드라마를 만나 행복했다” 주말특별기획 의 종방연이 지난 9일 오후 6시 63빌딩에서 열렸다. ‘신화그룹’을 향한 네 마녀의 흥미진진한 복수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장악했던 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는 큰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8일 최종회에서는 34.4%(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종방연에는 한지혜, 하석진, 김수미 등 출연배우들과 안광한 사장과 장근수 드라마본부장, 주성우 PD와 구현숙 작가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스태프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영옥’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쳤던 김수미는 “처음에는 특별 출연이었지만 마지막 회까지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 PD는 “.. 더보기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Live is Life!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월 19일(목)로 25주년을 맞는다. 팝음악 전문프로그램으로 폭넓은 청취층의 사랑을 받아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하루 2시간씩 만 25년, 총 1만8천 시간 이상을 방송한 것이어서, 동일 타이틀 동일 디제이의 음악 방송으로 국내 최장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990년 3월 19일 첫방송 이후 25년을 한결 같이 저녁시간을 지켜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5주년을 맞아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축제를 준비 중이다. 특히 2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준비 중인 특별 생방송 ‘Live is Life’는 3월 13일(금)부터 14(토)~15일(일)까지 사흘간 계속될 예정이며, 국내최정상 밴드 12팀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청.. 더보기
<진짜사나이2><여왕의꽃>MBC 새로운 예능·드라마의 힘찬 비상! 지난 8일, 새로운 멤버들과 보다 리얼한 내용으로 돌아온 (이하, 진짜 사나이 시즌2)에 이어, 오는 14일과 18일에는 신작 드라마 주말특별기획 과 수목미니시리즈 이 방송된다. 안방극장을 장악할 MBC 새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11명 멤버로 돌아온 “시즌2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좀 더 본질에 충실한 리얼한 군대 생활을 담아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에 투입된 11명의 새로운 멤버들은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를 받고, 삭발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김민종 PD. 육해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군대 문화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가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 8일 방송된 첫 방송은 11명의 멤버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삭발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시선몰이에 성공했다. 멤버들이 신체검사의 .. 더보기
자동차의 중심, 자동차 전문 버라이어티 쇼! <카!센터> 주목! 이 프로그램:: 자동차의 중심, 자동차 전문 버라이어티 쇼! 지상파 최초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가 새롭게 태어났다. 방송인 김성주와 걸그룹 AOA 초아를 새 MC로 맞으며 대중성을 한층 강화한 ‘2015 시즌’ 를 소개한다. 전문성과 대중성의 조화를 꾀하다 ‘모터스포츠 마니아와 일반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을 모토로 2013년 4월 첫 방송된 가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는 김성주와 초아를 새 MC로 영입하며, 대중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이들은 레이싱 수상 경력에 빛나는 개그맨 한민관, 현역 최고의 드라이버 김의수, 자동차 전문기자 장진택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동차 전반의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하는 한편, 모터.. 더보기
[여왕의 꽃], [앵그리 맘] 3월 안방극장 첫 선 신작 드라마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 맘] 등 이달 첫 방송 인기리에 방송중인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의 후속 드라마 [여왕의 꽃]과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후속 [앵그리 맘]이 오는 3월14일과 18일 각각 첫 전파를 탄다. ‘휴먼 멜로드라마’와 ‘힐링 판타지’를 표방하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옥에 떨어져도 좋아. 갖고 싶은 건 다 갖고 말겠어”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토· 일요일 밤 10시 [여왕의 꽃]은 [황금신부], [애정만만세]의 박현주 작가와 [굳세어라 금순아], [밥줘] 등을 연출한 이대영 감독, [내조의 여왕]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민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드라마는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