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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MBC < 100분 토론> ‘정권교체’ vs ‘정치교체’ 2017 대선, 민심은? MBC ‘정권교체’ vs ‘정치교체’ 2017 대선, 민심은? 17일 밤 12시 15분 방송될 MBC 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프레임을 놓고 충돌하면서 본격 레이스가 시작된 대선 정국을 진단한다. 이 날 방송에는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전병헌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연정 배재대 공공정책학과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대선 정국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함과 동시에 광폭 대선행보에 나서면서 대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촛불민심을 바탕으로 박근혜 정부의 실패를 최대한 부각시키며 ‘정권교체’를 통해 사람과 시스템을 모두 바꿔야 한다는 논리로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더보기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토론이 왔다, <100분 토론> 사회자 정연국 1999년부터 정통 토론의 역사를 지켜온 MBC 이 9월 16일, 제10대 진행자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두 달, 6번의 생동감 넘치는 알찬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정연국 취재센터장으로부터 달라진 에 대해 들었다. 토론에 현장을 더하다 지난달 16일, 여의도 국회 앞에 정연국 취재센터장이 나타났다. 새로이 진행을 맡은 의 주제, ‘꽉 막힌 정국, 해법은?’과 관련한 냉철한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국회 곳곳을 누비며 국회의원들과 인터뷰를 이어가는 그의 모습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토론에 현장을 더한 새로운 시도, 27년의 기자 경력을 토대로 ‘현장’을 중시하는 그와 제작진이 함께 만든 의 변화는 “토론의 개연성을 높이는 색다른 방식이 좋았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산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