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상반기 최강 '드라마4' 라인업 미리 살펴보기! MBC가 최근시청자의 눈과 귀와 마음까지 훔칠2019년 상반기 선보일드라마와 예능의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영업비밀(?)'을 스스로 오픈했다는 것은...이거이거..엄청난 자신감의 상징 아닐까 싶은데요!(멋짐 폭발) 2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벌써부터 대작의 냄새를 폴폴 풍기는미스터리 블록버스터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시대극 그리고 설렘 끝판왕 등극을 예고한 (가제) 등!작품 소재, 스토리, 배우, 연출진까지!모조~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그리고 여행+연애+재미! '3 in 1'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 본격 부동산 중개 예능 시즌2 등등장도 전에 이미 ‘핵인싸’가 된 MBC 신규 예능들! MBC의 상반기를 책임질 새 프로그램들이그 모습을 속속 공개하며 시청자의 기대를 한몸에 .. 더보기 <이별이 떠났다> 제작발표회, 연기파 배우 총출동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아가는 지금 바로 이 시대의 여자, 엄마들과 소통하는 드라마이자 상처받은 주인공들이 스스로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성장 드라마입니다. 이 묵직한 이야기를 배우들은 어떻게 풀어낼까요? 5월 23일(수) 오후 2시,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의 진심을 생생하게 들어봤습니다. 채시라 : MBC에 오랜 만에 복귀다. '이별이 떠났다'는 제목부터 남달랐고, 끌림이 왔다. 내가 찾았던 작품이 아니었을까라는 직감이었다. 이번 작품은 여자끼리의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임신과 출.. 더보기 <이별이 떠났다> PD가 말하는 '원작과 다른 포인트'는? 네이버 웹소설로 첫 선을 보인 는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거나 신혼의 불화를 겪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드라마로 안방 극장에 찾아온 는 (연출 김민식·노영섭, 극본 소재원) 20대는 결혼에 대해 습득하고, 30대는 공감하고, 40대는 그리워하며 50대는 회상하며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MBC 주말특별기획 를 연출한 김민식 PD에게 여성들의 세심한 감정을 풀어 낸 과정과 그 뒷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민식 PD : 연출자 입장에서 신인 작가와 일하는 것은 보통의 경우 '모험'이다. 하지만 영화 과 에서 고난에 빠진 인간이 '타인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구원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재원 작가의 시선이 꽤 인상적이었다. 는 남편의 외도로 고통에 빠진 '영희'(채시라)가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