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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여행 예스터데이

박정현· 울랄라세션· BMK, 노래로 작은 위로를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4주 만에 정상 방송 오는 5월10일(토) 밤12시35분에 방송되는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박정현, BMK, 정동하, 울랄라세션, 윤하,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이들 정상급 가수들은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진 국민들에게 노래로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박정현은 ‘R&B 여왕’ 이라는 타이틀답게 본인의 히트곡 ‘꿈에’와 ‘나의 하루’를 열창했다. ‘소울 국모’ BMK는 ‘꽃피는 봄이 오면’과 90년대 최고의 히트곡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리메이크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윤하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포미닛 허가윤과 전지윤은 펄 시스터즈의 ‘커피한잔’을 색다르게 편곡해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 울랄라세션은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 더보기
3월 지상파 프로그램 몰입도 1위 [무한도전] 코바코, 3월 프로그램몰입도조사 결과 발표 [무한도전]·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등 MBC 9개 프로그램 S등급 받아 MBC의 [무한도전]이 지난 3월 프로그램 몰입도 1위를 기록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표한 3월 프로그램몰입도조사(PEI)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PEI 139.2였다. 2013년 12월 이후 3개월 만에 몰입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자메이카 특집과 지구를 지켜라 편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무한도전은 20대와 30대에서 몰입도(146~147)가 높았다. 특히 남자 20~30대의 경우 PEI가 150을 넘었다. 무한도전에 이어 2위는 [음악여행 예스터데이]가 차지했다. PEI 139.0으로 조사 첫 회만에 PEI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른바.. 더보기
“참가번호 1번, 유열!” ..추억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순백의 나를 만나는 시간, 시대를 빛낸 명곡들을 만나는 자리 . 오늘은 대학가요제로의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1월 15일 저녁 7시 30분, MBC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 (이하 예스터데이)의 녹화장은 10대 청소년부터 70대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로 북적였다. 배우 김현주가 MC를 맡은 예스터데이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요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원곡을 부른 추억의 가수들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의 후배 가수들이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대학 가요제 특집’으로 꾸려진 이날 녹화에는 그동안 대학 가요제를 빛낸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1980년대의 낭만과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참가번호 1번, 유열!”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