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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시청률 30% 육박..주말 드라마 최강자!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주말 드라마 최강자로 등극했다. 시청률조사업체 TNmS(수도권 기준)에 따르면 지난 3일 일요일 34회 방송에서 [왔다! 장보리] 시청률은 경쟁사의 주말극을 0.3%차로 눌렀다.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인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도 26.3%를 기록해 경쟁 드라마와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34회에서 민정(이유리)은 자신과 재희(오창석)의 결혼식 총괄을 맡은 지상(성혁)의 존재에 극도로 불안해하고, 실제로 지상이 재희 앞에서 자신의 친구들까지 초대하자 히스테리를 보였다. 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보리(오연서)와 재화(김지훈)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극의 말미에 보리가 그린 그림을 보고 은비임을 확신한 수봉(.. 더보기
'왔다 장보리', 시청률 20% 돌파..주말극 새 강자 '우뚝'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지난 주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이틀 연속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2일(토) 시청률은 TNmS 수도권 기준(이하 동일 기준)으로 20.5%, 13일(일)은 22.5%를 각각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도 20.7%를 기록했다. 이것은 같은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들과 비교할 때 압도적인 수치다. KBS2의 '개그콘서트는 15.2%였고, KBS1 '세상 끝의 집'(8.8%), SBS '기분 좋은 날'(6.4%) 순이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20%를 넘는 드라마는 '왔다! 장보리'와 KBS 2의 '참 좋은 시절' 정도로, [왔다! 장보리]는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주말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유쾌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