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정환

"꽃보다 축구"..MBC 월드컵 중계 F4의 '변신' 꽃을 든 ‘MBC 월드컵 중계진’ 4인방, 장난기 넘치는 화보 공개 -스포츠 중계진 최초 화보 촬영 ‘꽃보다 축구’ 콘셉트로 매거진 아레나 6월호 -세련된 캐주얼 룩과 깔끔한 수트 룩 선보이며 4인 4색 매력 발산 F4의 4인 4색 매력이 물씬 드러나는 화보가 공개됐다. MBC 월드컵 중계진 F4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은 20일(화) 공개된 남성 패션지 ‘아레나’(ARENA) 화보를 통해 ‘꽃’보다 멋진 남자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은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꽃보다 축구’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하나의 화보 속에 해설위원 4인방의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재치 있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날 F4는 다양한 꽃을 이용해 어깨에 걸치거나 입.. 더보기
MBC `F4`가 모인 이유는? 2014 브라질 월드컵 D-79! 월드컵 최고 중계 위해 열공 돌입.."해설의 패러다임 만들겠다" "아..국가 대표 선수가 이런 실수를 했을 때는 뭐라고 해야죠?" "후반전이 시작됐을 때는 말이죠. 선수들이..." 지난 3월 25일 여의도 MBC 스포츠국 회의실. 일명 MBC `F4`(Football, 풋볼 4)가 모였다. MBC F4는 축구를 사랑하는 네 남자란 뜻으로 국민캐스터 김성주, 월드컵 국가대표를 지낸 그라운드의 테리우스 안정환, 축구 바보 송종국, 중계석의 서라도나 서형욱 축구 전문기자다. MBC F4 외에도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 캐스터, 박찬우 해설위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왕성한 입담과 명쾌한 해설을 자랑하는 축구 중계의 젊은 `마우스`들이 모인 이유는 뭘까? 2014 브라질 월드컵 .. 더보기
‘반지의 제왕’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안정환 “축구 잘하는 친구가 TV를 보면서 설명해주는 듯한 해설자가 되고 싶다” 이형관 스포츠국장 “ 월드컵에서 골을 넣었던 경험이 있는 해설자로 라인업 완성” 2002년 골든 골의 주역으로 당시 FIFA 랭킹 6위였던 이탈리아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MBC는 1월7일 오후 3시 안정환과 전속 해설위원으로서의 계약을 체결했다. 안정환은 향후 1년간 MBC의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해설자로, 기존 허정무 · 송종국 위원과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책임진다. 안정환은 MBC의 이형관 스포츠국장과 계약을 체결한 뒤, 사장 접견실에서 MBC 김종국 사장과 담소를 나누며 해설자로서의 첫 행사를 마쳤다. 김종국 사장은 안정환 해설위원에게 “이제 MB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