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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MBC 예능 대세 3인방 - 헨리, 육중완, 아빠2기-꼬마 6인방 시청자를 사로잡은 인기 예능에는 어김없이 ‘예능 샛별’들이 있다. 의 ‘군대 무식자’ 헨리, 의 ‘더티 섹시’ 육중완, 의 매력 넘치는 여섯 아이들까지, 2014년 MBC 예능을 책임지는 화제의 얼굴들을 살펴봤다. 상상초월 ‘군대 무식자’ 등장이오! 헨리 대한민국 군대 역사상 이렇게 서툴고 무식한 군인은 없었다! 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중국계 캐나다인 용병, 헨리가 그 주인공. 백두산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던 첫 날,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선글라스와 요가매트를 가득 담은 캐리어를 끌고 춤을 추듯 걸어오던 모습은 애교였다. 훈련 후 노래 한 곡을 요청하는 선임에게 “지금은 노래할 기분이 아니다”라며 볼멘소리를 하고, 훈련 중 상관에게 하이파이브와 포옹, 볼 뽀뽀를 시도하는 등 헨리의 엉뚱함은 끝을 모르고.. 더보기
<아빠!어디가?>PD "시즌2? 많이 알면 다쳐요^^" 복불복과 벌칙이 난무하는 ‘독한 예능’ 전성시대! 순수한 동심이 가득한 ‘착한 예능’으로 2013년 예능계를 평정한 제작진과 인터뷰. Q. 올 한 해 굉장한 인기를 누렸다. 소감은? A. 김유곤 PD : ‘관찰 예능’이라는 가지 않은 길을 가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차고 행복한 한 해였다. 사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든 일인데,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았다. 강궁 PD :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 촬영이라 정작 내 가족과는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다섯 아빠와 아이들, 제작진 모두가 또 하나의 가족이었기에, 매순간 즐겁게 촬영할수있었다. 여현전 메인작가 : ‘아빠’가 주축이 되는 따뜻한 가족 예능이 목표였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에 무척 .. 더보기
잘 나가는 MBC 예능, 그 비결은? MBC 예능의 질주는 계속 된다 다양한 포맷과소재, 실험정신으로 진화 거듭 MBC 예능이 다양한 포맷과 소재, 실험정신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명실상부 주말 예능의 최강자로 자리잡은 은 31주 연속 일요버라이어티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등 간판 예능프로그램들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MBC 예능의 질주는 계속된다 바야흐로 MBC 예능 전성시대다. 등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들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은 31주 연속 일요버라이어티 1위를 이어가고 있다(TNmS,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의 새로운 코너 신설에도, 와 모두 큰 격차의 시청률로 1위를 수성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도 32주 .. 더보기
[아빠! 어디가?] 캠핑 요리 베스트 3, 원조 짜파구리 레시피! 짜파구리가 맛있어지는 레시피 짜파구리는 짜장라면 ‘짜파게티’과 굵은 면발의 ‘너구리’ 라면의 조화가 포인트. 짜파게티 2봉, 너구리 1봉, 건더기 스프를 함께 넣고 끓이다 면이 익으면 약간만 남기고 물을 따라낸다. 짜파게티 스프는 2봉 모두, 너구리 스프는 느끼함을 잡을 정도로만 조절해 넣은 뒤(김성주는 반봉~1봉을 추천) 면과 스프, 올리브유를 쓱싹쓱싹 비벼내면 맛있는 짜파구리 완성! 프로그램 초반, 요리에 서툰 아빠들이 김 한 장을 제대로 굽지 못해 활활 태워버리고, 조기를 어쩔 줄 몰라 화로 속 잿더미에 던져넣고, “한 끼 대충 때우자”며 삶은 감자를 김에 싸먹이던 시절, 유독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리가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인스턴트 전문’김성주 아빠표‘짜파구리’! 춘천호 얼음캠핑 편에서 공.. 더보기
[방현주's TALK] <아빠! 어디가?> 김유곤, 강궁PD ‘일요일 저녁 부동의 1위, MBC의 예능의 최전성기, 열풍 어디까지......’ 등등의 수식어가 붙는 를 이끄는 두 분의 소감, 궁금합니다. 저만 하더라도 예전부터 해오던 관습 같은 패턴을 따라가게 되는데 확실히 젊은 후배들의 새로운 시각은 다르더라고요. 그동안 여러 환경으로 발현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강궁 PD같이 준비되어 있는 후배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일밤의 테마가 때부터 예전부터 ‘가족’이었잖아요. 일밤의 고전적 테마로 마침 부활이 된 거라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일밤의 테마를 지켜내면서, 형식은 기존의 스케일 위주에서 변화된 디테일 쪽으로 접근했어요. 연출의 반은 어린 연차의 조연출 후배들의 공이거든요. 예능국뿐만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