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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일요일 아침의 영원한 동반자! <서프라이즈> 현장스케치:: 700회 맞은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래, 신비롭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일요일 아침을 책임져온 (이하 서프라이즈)가 오는 31일, 700회를 맞는다. 의 인기 배우들은 물론 특별한 게스트까지 함께해 의미를 더했던 700회 특집 촬영 현장에 다녀왔다. ‘서프라이즈~’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열정 차가운 바람이 가득했던 지난 22일, 날씨와는 달리 ‘용인 대장금 파크’는 이른 아침부터 촬영을 시작한 이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바로 의 700회 특집 촬영이 진행되는 날이기 때문. 오전 11시 경, 촬영이 한창인 저잣거리에 들어서자 일사불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 .. 더보기
3월 지상파 프로그램 몰입도 1위 [무한도전] 코바코, 3월 프로그램몰입도조사 결과 발표 [무한도전]·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등 MBC 9개 프로그램 S등급 받아 MBC의 [무한도전]이 지난 3월 프로그램 몰입도 1위를 기록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표한 3월 프로그램몰입도조사(PEI)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PEI 139.2였다. 2013년 12월 이후 3개월 만에 몰입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자메이카 특집과 지구를 지켜라 편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무한도전은 20대와 30대에서 몰입도(146~147)가 높았다. 특히 남자 20~30대의 경우 PEI가 150을 넘었다. 무한도전에 이어 2위는 [음악여행 예스터데이]가 차지했다. PEI 139.0으로 조사 첫 회만에 PEI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른바.. 더보기
[서프①]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울지 않는다고요" 촬영 현장을 가다 출연 외국인 30명 육박..문화 차이 `대화`로 해결 "Why don't you have some fun with me?"(여기서 놀다 가지 그래?) "How much is it?"(얼마면 되요?) 양주에 위치한 MBC 문화동산. 외국인 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때, 한 사내가 이들 대화를 끊는다. ""Come on Sindy, You need to keep smiling and snatch the money as fast as you can" (신디, 웃으면서 돈을 냉큼 낚아채야해요) 연출을 맡은 서재주 PD가 직접 시범을 보인다. 촬영이 진행된 2일 동안 동원된 외국인은 20 여 명이 넘는다. 출연진이 모두 외국인이니 해외에서 촬영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서 PD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