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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DJ

신동 DJ, 6년 만에 '심심타파' 하차..막방 소감은? 디데이. 그것도 누군가 '떠나야 하는' 디데이가 정해져 있고, 그 날이 하루 하루 가까워져 온다는 건 너무나 아쉬운 일이죠. 얼마 전, 엠비씨 라디오 가족들도 또 한 번의 아쉬운 이별을 겪었습니다. 6년이 넘게, 매일 밤 12시. 표준FM '심심타파'를 진행해 온 신동DJ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떠나게 되었는데요. 그 이별이 아쉬워서 지난 3일 목요일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심심타파 청취자들과 오랜만의 만남이었는데요. 이렇게 모이는 것도 또 언제가 될 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ㅜ_ㅜ 두 시간 내내 시끌벅적하던 분위기는, 끝날 때가 다 되어서야 갑자기 조금 진지(?)하게 바뀌었는데요. 노래 나가는 사이에 신동DJ에게 편지를 쓴 멤버들.. 하나하나 읽어 나가.. 더보기
라디오 '먹방'의 진수! [신동의 심심타파] 1. 라디오 먹방이란 바로 이런 것! 매주 한번씩, 청취자들을 끝없는 괴로움과 고뇌와 갈등에 빠지는 [신동의 심심타파]의 먹방 코너, ! 이번 주는 특별 손님 세 분을 모셨습니다. '나 혼자 산다'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프랑스인 파비앙!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 수 있는 이탈리아인 크리스티나! 특기가 중국어일 수 밖에 없는 걸그룹 멤버, 중국 호남성 출신 피에스타의 차오루! 이 세 분께 대접한 음식은 바로 포장마차 3종 세트. 홍합탕 & 오돌뼈주먹밥 & 닭발이었는데요. 맵고 뜨거운 음식 먹을 때 그 챱챱챱 소리! 라디오로 들으면 더 실감나거든요... 그리고 또 세 분이 어찌나 잘 드시는지, 보이는라디오로 지켜보는 청취자들. 먹방에 제대로 공격 당하며 미니와 문자로 '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만 흘리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