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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배우를 찾습니다

"나도 오늘은 서프라이즈 배우" 일요일 오전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가 다음 달 5일 600회를 맞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시청자 배우`를 찾는 것인데요. 오는 12월 27일 서프라이즈 600회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고 추억을 쌓을 시청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뒷 얘기가 궁금하신 분들,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분들, 촬영 현장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서프라이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었던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클릭)시청자 배우를 찾습니다 글. 정책홍보부 류의성(esryu@mbc.co.kr) 더보기
6백회 맞는 `이야기 창고` <서프라이즈> [서프②] 내년 1월5일 방송 6백회.. 2014년 1월 5일이면 방송 600회를 맞는 . 이렇게 오랫동안 얘깃거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처음엔 남산 도서관, 국회 도서관 등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했습니다. 요즘에는 외국인 출연자들이 자기 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며 제보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재주 PD의 설명이다. 에피소드는 더 많다. 10년 넘게 서프라이즈 팀과 함께한 이삼중 촬영감독의 말. "한겨울에 여름 바닷가 장면을 찍어야 하는데, 도저히 못하겠다며 도망간 외국인들도 있었죠"라고 회고했다. 이 감독은 "독일과 연합군 2차 대전 전투신을 촬영하는데 10 여 명으로 분위기를 내려니 어려움이 많았죠. 사막이나 항구 분위기를 내야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 인천 을왕리를 구석구석 훑다시피 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