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 제작발표회.."삶 극복하는 휴먼드라마"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 드디어 베일을 벗고, 남녀주인공 이유리,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남녀 주인공들의 케미가 그 어떤 드라마 보다도 유쾌했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차분하게 풀어낸 드라마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유리 : 시놉시스를 처음 받고, 실제 촬영할 때 민채린이라는 여성이 현실속에서 어디선가 살 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이고 악이고를 떠나서, 자유분방한 영혼, 사랑을 쟁취하려고 하는 캐릭터입니다. 결과 보다는 촬영을 하면서 느끼는 쾌감, 즐거움, 연기를 하는 재미가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기존 '연민정' 캐릭터에 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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