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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MBC 네팔 지진 피해돕기 특별 생방송 <희망 더하기> MBC 네팔 지진 피해돕기 특별 생방송 네팔에 희망을 싹 틔우다 MBC가 지난 13일, 특별 생방송 를 통해 대지진 여파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네팔의 참혹한 상황을 전하며 구호 기금 마련에 범국민적인 동참을 이끈 현장을 찾았다. 희망, 나누면 배가 된다 방송 전, 제작진들은 수도 카트만두의 삼분의 일이 붕괴되는 등 네팔 현지 모습을 담은 VCR을 체크하고 방송에 출연할 구호 활동가, 네팔 이민자 등을 챙기며 ‘네팔의 상황을 오롯이 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네팔에 남은 것은 절망과 상처, 눈물뿐입니다. 네팔 국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을 더해야 할 때입니다.”이성배·이진 아나운서의 짧지만 강렬한 멘트로 시작된 이날 생방송은 범국민적인 관심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방.. 더보기
네팔 라디오 방송국, ‘MBC’, 글로벌 사회공헌, 글로벌 나눔 네팔 라디오 방송국, ‘MBC’, 글로벌 사회공헌, 글로벌 나눔 본사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함께 건설한 네팔 라디오 방송국 ‘MBC(Mustang Broadcasting Community)’가 난시청지역인 좀솜 주민들의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미디어 그룹 MBC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012년 9월부터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MBC의 글로벌 나눔’을 실현한 네팔 라디오 방송국 ‘MBC’ 사업을 마무리하며, 그 과정과 의미를 짚어봤다. 불가능에 도전했던 3년, 결실을 맺다 히말라야 산맥 무스탕 지역 좀솜 마을을 지나게 되면 돌로 지은 색다른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그곳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라디오 방송국 ‘MBC’. 본사의 수많은 구성원이 3년여세월을 구슬땀 흘려가며 완성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