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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상암 첫 날, MBC 라디오 FM4U DJ들의 모습은? 2014년 8월 4일, MBC라디오도 드디어! 신사옥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상암 MBC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던 첫 날, 설렘과 긴장이 함께 한 디제이들의 모습... 궁금하셨죠? 먼저, FM4U 디제이들의 첫날 풍경을 공개합니다! 뭐가 묻을까봐 조심조심 걷게 되고, 아직은 발도 좀 아픈 '새로 산 구두'를 신고 온 기분이라며 첫 날 첫 방송의 문을 연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 DJ. 새 스튜디오 새 마이크 앞에 앉으니 매일 듣던 시그널 음악도 낯설게 느껴지고, 이상하게 처음 방송할 때처럼 긴장이 된다는 오프닝 멘트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축하와 응원의 문자를 보내 주셨는데요. 상암동에서의 첫 라디오 생방송인 만큼, 스튜디오 안과 밖에서 많은 분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셨다는! 긴장됐겠어요.. 더보기
MBC 라디오 DJ들의 새해인사! MBC 라디오 DJ들의 2014 새해인사입니다. 정지영 DJ: "새해에도 언제나 9시는 오늘 아침과 함께! 청취자 여러분, 말처럼 신나게 뛰세요" 김신영 DJ: "정오의 희망곡 후화이튕! 청취자 여러분 후화이튕!!" 김현철 DJ: "115번 째 곡부터 480번 째 곡까지 다 들으시면 2014년이 지나갑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박경림 DJ: "제가 말띠 아니겠습니까. 청취자 여러분을 위해 말처럼 열심히 뛰겠습니다!" 전현무 DJ: "여러분, 저 MBC 아나운서 2번 떨어졌습니다. 그런 사람이 MBC 라디오 아침DJ를 하고 있어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배철수 DJ: "2014년 MBC FM DJ와 제작진들 프로그램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정엽 DJ: "올 .. 더보기
이문세· 더원· 이소라· 박학기 스타들 출동..왜? 5년 반만의 컴백! 김현철 DJ 지난 9일 첫 방송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2013년 9월 9일 월요일. 정식 개편 날짜인 9월 2일보다 딱 일주일 늦게 새 단장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이 이름, 왠지 낯설지 않으시다고요? 맞습니다. 2007년 4월부터 2008년 4월까지, 1년간 오후의 발견 DJ를 맡았던 주인공이 바로 김현철씨였죠. 약 5년 반 만에 다시 같은 시간, 같은 마이크 앞에 앉은 김현철 DJ. 이번엔 어떤 오후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까요? 첫 방송 하던 날. 스튜디오는 다른 날보다 훨씬 북적거렸습니다. '오후의 발견' 뿐만 아니라, 더 이전에 1994년부터 1997년까지 3년간 '밤의 디스크쇼' 진행을 맡았던 김현철 DJ이기에, 많은 PD들이 첫 방송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