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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빠! 어디가?> 민국이가 동화책을 기부한 이유는? 에서 '의젓한 헝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 민국이는 MBC 특집다큐 을 통해 "또래 친구들도 읽었으면 좋겠다"며 동화책 한 권을 기부했습니다. 민국이가 동화책을 선택한 이유는 무얼까요? 은 MBC가 문화관광부, 사단법인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도서관이 없는 문화소외지역에 작은 도서관을 지어주는 사회공헌사업으로 KB국민은행이 기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민국이는 제작진에게 "엄마, 아빠가 싸워서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아 외로울 때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이답지 않은 조숙함(?)에 제작진은 물론, 아빠 김성주도 폭소를 터뜨렸다고 하네요. 민국이는 촬영 가기 전에 차 안에서 또는 잠들기 전에 읽을 책을 꼭 챙긴다고 합니다. 김성주는 "민.. 더보기
[발명왕] "아들 민국이도 발명에 관심이 많지요" 한 손으로 병따개를 딸 수 있고, 치킨은 먹고 싶은데 손가락에 묻을 기름이 귀찮고..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던 상황. 이를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발명!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등 전국적으로 발명대회는 18개나 되고, 대학 동아리는 20개에 이를 정도로 수준급의 발명가들이 많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도전! 발명왕도 주위에서 만날 수 있는 발명 괴짜들의 발명품을 소개하고 평가한다. 생활 속 불편함을 참고만 있었다면 이 프로그램에 주목해도 좋다. 엉뚱하지만 기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다. 지난 달 29일 MBC 드림센터 도전! 발명왕 녹화 현장. 다리 부상을 입은 김성주 아나운서는 오프닝 멘트로 “신고 있으면 치료가 되는 신발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마술사 이은결, 염경환.. 더보기
[스토리쇼 화수분] "나도 뉴스 주인공" 8월 29일 첫 방송 `스토리쇼 화수분` 드라마, 뉴스 결합한 새 예능..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예능 `스토리쇼 화수분`이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스타의 실제 사연 또는 제보를 통해 받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김갑수, 서경석, 정준하, 김성주 등 MC들이 앵커가 되어 뉴스 형식으로 전한다. 스토리쇼 화수분은 삭막한 사건사고들로만 가득한 뉴스가 아닌, 웃음과 감동이 있는 밝은 인생 뉴스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착한 예능이다.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MC들의 맛깔 나는 토크도 양념처럼 배어있지만, 스토리쇼 화수분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역시 콩트다. 연출을 맡고 있는 정창영 PD는 “현재 예능의 포맷은 거의 관찰예능과 토.. 더보기
[아빠! 어디가?] 캠핑 요리 베스트 3, 원조 짜파구리 레시피! 짜파구리가 맛있어지는 레시피 짜파구리는 짜장라면 ‘짜파게티’과 굵은 면발의 ‘너구리’ 라면의 조화가 포인트. 짜파게티 2봉, 너구리 1봉, 건더기 스프를 함께 넣고 끓이다 면이 익으면 약간만 남기고 물을 따라낸다. 짜파게티 스프는 2봉 모두, 너구리 스프는 느끼함을 잡을 정도로만 조절해 넣은 뒤(김성주는 반봉~1봉을 추천) 면과 스프, 올리브유를 쓱싹쓱싹 비벼내면 맛있는 짜파구리 완성! 프로그램 초반, 요리에 서툰 아빠들이 김 한 장을 제대로 굽지 못해 활활 태워버리고, 조기를 어쩔 줄 몰라 화로 속 잿더미에 던져넣고, “한 끼 대충 때우자”며 삶은 감자를 김에 싸먹이던 시절, 유독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리가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인스턴트 전문’김성주 아빠표‘짜파구리’! 춘천호 얼음캠핑 편에서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