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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모델 한현민, 런웨이 워킹 뽐낸 사연은? [두시의 데이트] '두데' 모델 한현민, 라디오 생방송 중 런웨이 워킹 뽐낸 사연은? 방송: 매일 낮 2시 FM4U(서울/경기 91.9MHz) 워킹부터 남다른 모델 한현민이 첫 라디오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글로벌 모델 한현민은 우아한 기럭지와 흉내 낼 수 없는 아우라를 마음껏 발산하며 라디오 첫 출연 자축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두시의 데이트’ 3부 코너 ‘훅-들어온 초대석’을 통해 DJ 지석진이 워킹을 부탁하자, 한현민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우아한 워킹을 마음껏 뽐냈다. 한현민이 보통 사람 2배의 보폭을 자랑하며 라디오국을 활보하자, DJ 지석진이 바통을 이어 런웨이 장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현민의 ‘런웨이 .. 더보기
<돈꽃>이유 있는 흥행 몰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유 있는 흥행 몰이 주말특별기획 (연출 김희원, 극본 이명희)의 인기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첫 회 10.3%로 출발한 돈꽃은 지난 13, 14회에서는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전국기준)까지 상승했다. 순간 시청률은 20% 가까이 될 정도로 폭발적이다. 이 같은 흥행에는 이유가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신들린 ‘연기’, 빈틈없이 꼼꼼하고 치밀한 ‘대본’, 그리고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반전의 ‘연출’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의 큰 축을 이루며 극을 이끌어 가고 있는 장혁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면서도 넘치지 않는 절제된 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다. 복수심과 사랑을 숨긴 채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강필주’라는 복잡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냈기 때문이다. 강렬한 그.. 더보기
MBC가요대제전:The FAN 뜨거운 호응!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팬-가수-시청자’ 함께한 독보적인 음악축제! 뜨거운 호응 ‘성공적’ 지난 31일(일)에 방송된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이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드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7년을 화려하게 빛낸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요대제전’은 역대급 얼굴 천재 비주얼 MC인 소녀시대 윤아, 엑소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진행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전 출연자가 싸이의 노래 ‘연예인’을 부르며 대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EXO, 방탄소년단, Wanna One, 젝스키스,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총 32팀의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 MBC 2017년 ‘가요대제전’.. 더보기
[2017 MBC 연기대상] 파격 시상자로 26년차 무명배우 최교식! [2017 MBC 연기대상] 파격 시상자로 26년차 무명배우 최교식! 이종석과 함께 ‘연기대상’ 출격! *방송 : 12월 30일 (토) 오후 9시 26년차 무명배우 최교식이 올해 ‘2017 MBC 연기대상’(연출 박현석, 이하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매년 ‘연기대상’ 대상 부문의 시상은 전년도 대상 수상자와 MBC 사장 또는 부사장이 시상을 함께 했다면, 올해 MBC ‘연기대상’에서는 좀 더 의미 있는 시상자가 찾아온다. 극의 활기와 재미를 불어 넣는 명품조연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MBC ‘연기대상’ 대상 부문 시상자로 나서는 최교식은 올 한해 ‘역적’,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도둑놈 도둑님’, ‘훈장 오순남’ 등 MBC 드라마 10여 편을 출연했다. 또한 최교식은 올해 방송된 드라마 단.. 더보기
[MBC스페셜] '촛불 1년 특별기획 [MBC스페셜] '촛불 1년 특별기획-블랙리스트, 촛불을 만나다', 김미화, 주진우, 진중권, 이외수, 박혜진 출연! *방송: 12월 28일(목) 오후 11시 10분 'MBC스페셜'에 '촛불 1주년'을 기념하여 방송인 김미화, 주진우 기자, 진중권 교수, 이외수 작가, 박혜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지난 겨울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꽁꽁 언 대한민국을 녹였던 촛불들 속에는 분노, 희망, 기쁨 그 어떤 단어로도 다 설명할 수 없었던 그 해 겨울이 담겨 있었다. ‘블랙리스트’들이 바라본 촛불 1년은 어떤 모습일까. 국민의 마음속에서 여전히 타오르고 있는 촛불의 순간을 'MBC스페셜'이 만나보았다. 블랙리스트 출연자들이 어렵게 한 자리에 모였다. 지.. 더보기
스무 돌 맞은 우리말나들이 스무 돌 맞은 우리말나들이 ‘우리말 지킴이’ MBC 아나운서들의 오랜 긍지와 자부심! “새롭게 태어날 MBC 아나운서국과 ,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스무 돌 행사가 지난 12일 김나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1997년 12월 8일 첫 걸음마를 시작한 는 본사 아나운서들이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국은 ‘성인식이 성인으로서 사회인의 책무를 느끼고, 자부심을 일깨워 준다는 의미를 지닌 것처럼, 이 자리는 공영방송 MBC에 종사하는 우리 아나운서들이 우리말에 대한 책무와 자부심을 느끼기 위한 자리’라며 행사 마련의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는 본사 최승호 사장, 변창립 부사장, MBC 아나운서국 식구들과 국립국어원 송철의 원장, 권재.. 더보기
MBC ‘뉴스데스크’ 12월 26일 컴백 “시민에게 응답하는 뉴스로 다시 태어납니다” MBC ‘뉴스데스크’ 12월 26일 컴백 “시민에게 응답하는 뉴스로 다시 태어납니다” - ‘뉴스데스크’ 새 앵커, 평일 박성호-손정은, 주말 김수진 - 새 단장한 ‘뉴스데스크’ 26일 저녁 8시에 방송 MBC의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가 12월 26일 저녁 8시에 다시 돌아온다. 지난 7일 이후, 잠시 간판을 내리고 재단장한 ‘뉴스데스크’는 평일 앵커 박성호, 손정은, 주말 앵커 김수진 등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평일 ‘뉴스데스크’를 맡은 박성호 앵커는 1995년 입사 후 보도국에서 정치부, 기획취재부 차장, ‘뉴스투데이’ 앵커 등을 거쳤으며, 2012년 파업 당시 해고된 후 5년 6개월만에 복직해서 다시 ‘뉴스데스크’를 책임지게 됐다. 함께 평일 ‘뉴스데스크’를 책임질 손정은 앵커는 2006.. 더보기
2017 MBC ‘가요대제전 The FAN’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C 윤아·수호·차은우 확정! ‘얼굴 천재’들의 역대급 조합 윤아·수호·차은우,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C 발탁! ‘비주얼 원탑’ 케미 기대 방송: 2017년 12월 31일(일) 오후 8시 35분(약 4시간, 생방송) 소녀시대 윤아·EXO 수호·아스트로 차은우가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C를 맡는다. 2015년, 2016년에 이어 2017년까지 올해로 3년째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된 윤아는 안정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수호 역시 ‘2017 KCON(케이콘)’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호평을 산 바 있으며, 차은우는 현재 MBC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세 MC는 각 소.. 더보기
‘블랙리스트’ 박재동 화백, MBC ‘이슈를 말한다’ 출연 방송 : 2017.12.17.(일) 아침 7시 10분 진행 : 박경추 아나운서 출연 : 박재동 화백 지난 정권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예술인으로 국정원 불법사찰의 피해를 입은 박재동 화백이 오랜만에 MBC를 찾아 솔직한 생각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서는 오는 17일 오전 7시 10분에 반가운 얼굴 박재동 화백을 만나본다. 우리 시대 만화의 상징, 박재동 화백 한국의 시사만화는 박재동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만큼 박재동 화백의 만평은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왔다.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풍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사만화계의 거장 박재동 화백(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은 지난 정권에서 ‘블랙리스트’로 분류되며 국정원의 뒷조사 대상이 되었다. 국정원의 비위가 사실로 드러.. 더보기
MBC 스페셜, 내 친구 MBC의 고백 [MBC 스페셜, 내 친구 MBC의 고백] MBC 몰락의 역사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 MBC 스스로 기록하는 자성의 이야기 *방송: 12월 14일(목) 밤 11시 10분 'MBC 스페셜, 내 친구 MBC의 고백'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MBC스페셜'의 첫 카메라는 우리 사회 가장 큰 적폐 중 하나였던 MBC 스스로를 비춘다. 7명 해직, 200여 명 비제작부서 발령, 제작 일선에 남은 이들은 무기력해져 갔던 지난 시간. 공영방송 MBC의 신뢰도는 끝도 없이 떨어졌고 시청자는 MBC를 외면했다. 다시 만나도 좋은 친구로 돌아가기 위해 첫걸음을 떼는 MBC, 그 시작은 MBC 구성원들이 스스로 쓰는 겸허한 반성문이다. 신뢰도 1%, 영향력 1%. 국민에게 MBC는 더 이상 언론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