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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혁, 옥상 난간에 선 이유는? 아찔한 첫 촬영 포착! 배우 장혁이 옥상 난간에 위태롭게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 측은 장혁의 아슬아슬한 첫 촬영 스틸 컷을 최초로 공개했다. ‘돈꽃’에서 장혁은 고아원 출신에서 청아그룹 전략기획실 법무팀 상무까지 오른 인물 강필주 역을 맡았다. 그는 신속한 두뇌회전과 정확한 업무처리 능력으로 청아그룹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청아가의 개'라며 달갑지 않은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는 캐릭터다. 이런 가운데 장혁이 아찔한 옥상 난간에 선 채 차가운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장혁은 아찔한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누군가와 대치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옥상 난간에서 상대방의 멱살.. 더보기
<하하랜드> 카센터에 갇힌 ‘백구 부자’ 카센터에 갇힌 ‘백구 부자’ 지난 11일 에서는 카센터 안에 갇혀 지내고 있는 백구 부자 이야기가 방송됐다. 자신이 기르던 백구들을 카센터에 맡기고 떠난 주인을 대신해 이웃 주민이 백구들을 챙겨 주고 있지만 소유자가 있어 그 이상의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최근 둘의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서로 큰 상처를 입었다. 제작진은 법률 자문을 받고 치료가 시급한 백구들을 위한 긴급 치료를 진행했다. 치료가 끝난 아들 백구를 데리고 카센터로 돌아온 이웃은 “동물들을 지키려고 만들어 놓은 지금의 법이 원망스러웠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백구 부자의 행복을 바랐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는 목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더보기
유승호 <로봇이 아니야>로 컴백 유승호 가면 벗고 로봇과 로맨스차기 수목 미니시리즈 로 컴백 차기 수목 미니시리즈 (연출 정대윤, 극본 김선미·이석준)가 유승호-채수빈-엄기준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는 16부작으로 인간 알레르기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 없는 한 남자가 ‘피치 못하게’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생애 첫 로코에 도전하는 유승호는 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대주주이자 얼굴부터 몸매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완벽남 ‘김민규’ 역을 맡았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사람과 접촉할 수 없는 ‘인간 알레르기’ 환자라는 것.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멜로와 남성미를 보여준 그가 이번 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유승호 표 로코’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극의 기대감을 높인다. 엄기준은 세계가 인정한 천재.. 더보기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 돌입, 적폐청산 vs 무능심판 * 방송 : 10월 15일(일) 오전 7시 15분 MBC(사장 김장겸) 에서는 지난 12일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한다. 청와대의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의혹’발표를 계기로 국정감사는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다. 정책은 실종되고 ‘적폐청산이냐 정치보복이냐’를 두고 여야의 싸움이 거듭됐다.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안보, 8‧2부동산 대책, 전‧현 정권 공영방송 장악 의혹, 블랙리스트 등 현안들이 논의됐지만 여야는‘적폐청산’ 대 ‘신 적폐구도’ 공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정계 개편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수순이 본격화되면서 바른정당은 ‘자강파’와 ‘통합파’로 두 동강 날 위기를 맞았다. 국민의당 내 계파별 움직임에도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더보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나 여기 살아있다고” 가수 원미연 -원조 디바 원미연, 8년 만에 무대 위로 돌아왔다!-중환자실에서 아버지에게 남편을 소개한 사연은?-원미연, 딸의 한 마디에 복면가왕 출연한 사연 오는 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가수 원미연이 출연한다. 1985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해온 가수 원미연. 최근 신곡 ‘소리 질러’를 발표하고 8년 만에 콘서트를 열며 가수로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의 엄마에서 다시 가수로 세상 밖에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그녀였지만, 중견의 여자 가수가 활발한 활동을 하기는 결코 쉽지 않았다. 찾아 주는 사람과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지 않아 음반을 발표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려움을 딛고 결심한 그녀의 도전에 많은 동료 선후.. 더보기
새 주말특별기획 <돈꽃> 11월 첫 방송 MBC 새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이 ‘도둑놈 도둑님’ 후속 작품으로 편성확정 돼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에어시티', '장영실'을 집필한 이명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운명처럼 널 사랑해', '화려한 유혹', '황금주머니' 등을 선보인 김희원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장혁과 박세영은 각각 남자 주인공 강필주와 여자 주인공 나모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장혁은 극중 고아원 출신에서 청아그룹 전략기획실 법무팀 상무까지 오른 인물 강필주를 연기한다. 강필주는 신속한 두뇌회전과 정확한 업무처리 능력으로 청아그룹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청아가의 개’라며.. 더보기
[보그맘] 아이비, 시선 강탈하는 ‘교정기+파마머리’ 파격 분장 예고! '보그맘’ 아이비가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연출 선혜윤)측은 아이비의 파격적인 분장 스틸 컷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된 ‘보그맘’ 2회에서는 버킹검 유치원의 엘레강스 모임에 참석하게 된 보그맘(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도혜(아이비)는 보그맘의 등장에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고, 보그맘의 원조인 이미소(박한별)와 과거 인연이 있었음을 추측케 했다. 그런 가운데 ‘보그맘’ 측은 도도혜(아이비)의 학창시절 모습으로 추측되는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도혜는 교복복을 입은 채 교정기와 촌스러운 파마머리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도도혜 역의 아이비와 정상훈이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 더보기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어요" MBC 나눔 특집 [엄마의 가을]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어요. 난 엄마니까요" 오늘 낮 1시 10분, MBC 나눔 특집 '엄마의 가을'이 방송된다. MBC 나눔 특집 '엄마의 가을'은 홀로 장애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픈 아이를 돌보느라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낸 엄마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더 나아가 세상을 향해 아이와 함께 당당히 이겨낼 수 있도록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 '엄마의 가을'에서는 원인불명의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8살 석현이와 웨스트증후군(경기, 발작)을 앓고 있는 7살 고은이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석현이가 태어나기 전,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두 아이를 책임져온 엄마 묘숙 씨.. 더보기
[TV예술무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지휘자 ‘에셴바흐’ 내한공연 방송 오늘(28일) MBC ‘TV예술무대’에서는 독일의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와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무대가 방송된다. 지휘자 에셴바흐는 독일 최고의 피아니스트로서 입지를 굳힌 후, 멘토였던 지휘자 조지 셀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영향을 받으며 지휘자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1975년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미국에서 지휘 데뷔 무대를 가졌고, 이후 비엔나, 베를린, 드레스덴, 로마, 파리, 런던, 뉴욕 등 세계 전역의 유수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하우스로부터 초청받고 있다. 방송에서는 지휘자 에셴바흐가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퍼 박이 협연한 , 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진행자인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이 곁들어진다. MBC ‘TV예술무대’의 ‘지휘자 에셴바흐 편’.. 더보기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대한민국 안보 최대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방송 : 9월 24일(일) 오전 7시 10분 MBC(사장 김장겸) 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순방 외교 평가와 함께 나날이 고조돼가는 미국과 북한의 갈등에 대해 분석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완전 파괴’를 언급하며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 조치’를 예고하는 본인 명의 성명으로 맞받았다. 이 같은 긴장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평화’라는 단어를 32차례나 사용하면서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했다.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차를 확인한 가운데 잇달아 열린 한미 양자회담, 한미일 다자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성과를 거뒀을까. 한편, 문재인 정부는 ‘대화’와 ‘강경 대응’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하고 있지만 외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