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Contents

‘챔피언스트로피’ KLPGA의 역습…7 대 5로 LPGA팀에 역전 - KLPGA팀, 4승 1무 1패로 압승…김지영2-김민선5 조, 박인비-유소연 ‘저격’ 성공 - MBC 창사 56주년 특집,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일째 경기 결과 MBC 창사 56주년 특집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 2일차 경기는 국내파가 자존심을 세웠다. 25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이틀째 경기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팀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에 7 대 5로 앞서고 있다. KLPGA팀은 이날 포섬(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로 경기하는 방식)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김지영2-김민선5 조가 LPGA 간판인 박인비-유소연 조를 2홀 차로 꺾으면서 KLPGA팀의 기세가 올랐.. 더보기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첫날, LPGA팀 3.5대 2.5로 기선제압 - MBC 창사 56주년 특집,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 결과 MBC 창사 56주년 특집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4일 대회 첫날 경기는 해외파가 승리했다. 세계 여자 골프를 이끌고 있는 26명의 선수들이 LPGA와 KLPGA 양 팀으로 나뉘어 대결한 첫날 포볼(두 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하고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매치는 치열한 접전 끝에 3.5대 2.5로 끝이 났다. 양 팀이 각 2명 씩 6개조로 나뉘어 경기한 결과 LPGA팀이 2승 3무 1패로 한발 앞섰다. 총 3일간의 경기의 누적 승점으로 승자를 가리는 이번 경기에서 LPGA팀은 1점을 더 얻었다. ‘골프 여제’ 박인비와 ‘괴물 막내’ 최혜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양 팀.. 더보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MBC, 24일부터 3일간 생중계 - 한·미 여자 프로골프의 자존심 대결…세계 정상급 선수 26인 단체전 MBC 창사 56주년 특집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24일부터 3일간 경북 경주 블루원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각 13명씩, 총 26명이 두 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단체전이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포볼(두 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하고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25일에는 포섬(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로 경기하는 방식)으로 대결한 뒤 마지막 날인 26일 싱글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LPGA팀은 박인비 유소연 김세영 전인지 허미정 양희영 이미림 이미향 김효주 신지.. 더보기
[MBC라디오] 20일(월) 정규 프로그램 방송 재개, 간판DJ 배철수·김신영·테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MBC라디오] 20일(월) 정규 프로그램 방송 재개, 간판DJ 배철수·김신영·테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 방송재개 : 11월 20일(월) 05시부터 MBC라디오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는 9월 초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정규 프로그램 방송이 중단된 지 두 달여 만이다. 긴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온 DJ들은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 4일 파업 전 마지막 방송에서 “다시 만나도 좋은 방송, MBC 문화방송에서 만나자”는 클로징 멘트를 전했던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 DJ는 “드디어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테이 DJ는 “정규 방송이 나가지 않는다는 안내멘트를 들을 때 마다 매일 밤 여러분이 그리웠다”며 “역시 라디오엔 이야기가 .. 더보기
[겁 없는 녀석들] 편성 변경 후 첫 방송 기대, 이제 금요일 밤 12시 45분에 만난다! [겁 없는 녀석들] 편성 변경 후 첫 방송 기대, 이제 금요일 밤 12시 45분에 만난다! * 방송 : 11월 24일 (금) 밤 12시 45분 국내 최초 지상파 격투 서바이벌 오디션 MBC '겁 없는 녀석들'이 토요일 밤에서 금요일 밤 12시 45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바이벌답게 매회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겁 없는 녀석들'은 또 한 번의 역대급 데스 매치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일(금) 방송될 3회에서는 지옥의 합숙훈련 마지막 날 모습이 공개될 예정. 이날 역시 생존을 놓고 펼쳐지는 그들의 숨 막히는 대결에 멘토들과 도전자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옥의 합숙훈련을 거쳐 다음 관문에 도전하게 될.. 더보기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정치권 사정 칼바람, 향후 파장은? * 방송 : 11월 19일(일) 오전 7시 15분 MBC 에서는 국정원과 국방부에 이어 MB 정부를 추격하는 검찰 수사의 파장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한다.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박근혜 정부 국정원장 3명 중 2명이 구속됐다. 국정원의 상납 대상에는 여야 국회의원들도 포함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 걸쳐 국방부 장관을 지낸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도 ‘댓글 공작’ 혐의로 구속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치 보복’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 e스포츠협회 자금유용 연루 의혹을 받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의혹을 극구 부인했던 전 수석은 검찰 수사의 칼날이 측근에 이어 본인을 겨냥하자 결국 사퇴했다. 전 정부에 이어 여의도 정치권과 살.. 더보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운명의 한일전’…MBC, 16일 오후7시 생중계 아시아 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의 예선 1차전 '대한민국 vs 일본' 경기를 MBC가 16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으로부터 단독 생중계한다. 우완 강속구 투수인 장현식(22·NC 다이노스)과 야부타 가즈키(25·히로시마 도요카프)가 개막전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두 선수 모두 빠른 볼의 위력이 팀 내 최고 수준이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테이블 세터는 2017 시즌 신인왕 이정후(넥센 히어로즈)와 타율 2위의 교타자 박민우(NC)다. 올 시즌 20도루 이상을 기록한 선수만 3명이 포진한 일본과의 ‘발야구’ 대결도 볼거리다. 양팀의 4번타자는 김하성(넥센)과 야마카와 호타카(세이부)로,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2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M.. 더보기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檢 칼날 위에 선 文정부, 결과는? * 방송 : 11월 12일(일) 오전 7시 15분 MBC(사장 김장겸) 에서는 문재인 정부와 검찰 사이에 흐르는 갈등의 기류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한다.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 혐의로 수사를 받은 변창훈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중인 ‘적폐 청산’의 실체가 무리한 ‘정치 보복’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의 ‘하명 수사’ 논란으로 문무일 검찰총장의 리더십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검찰의 칼끝이 청와대를 향했다. 전병헌 정무수석의 측근들이 뇌물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전격 구속됐고, 탁현민 선임행정관은 공소시효 만료 직전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같은 검찰의 행보를 두고 ‘형평성 맞추기’라는 해석과 함께 전병헌 수석과 ‘친문’ 사이의 갈등설까지 불거.. 더보기
옥자의 즐거운 생활 <하하랜드>에 뜬 천재 ‘돼犬’ 최연소 천재 동물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포천의 한 애견 훈련소.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 말랑한 코, 초강력 애교까지 갖춘, 방년(?) 4개월의 미니피그 ‘옥자’는 마치 잘 훈련된 犬들처럼 ‘앉아! 기다려! 돌아! 엎드려!’의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웬만한 훈련견도 해내기 어렵다는 장애물 경주 ‘어질리티’까지 척척 해낸다. 최근엔 ‘어질리티’ 대회에 나가 수상을 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갖춘 녀석이라고 한다. 옥자가 이만큼 해낼 수 있었던 건, 늘 곁에서 옥자를 보살폈던 아빠 덕분이었다. 원래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던 아픈 옥자를 갖은 보살핌으로 돌봤고, 지금은 그 누구보다 건강하게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천재 돼지 옥자의 사연이 담긴 는 오는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더보기
첫 만남부터 물벼락?! <전생에 웬수들> 첫 촬영 현장 새 일일연속극 (연출 김흥동, 극본 김지은)이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첫 만남부터 흠뻑 물벼락을 맞은 최윤영과 구원이 마주한 모습이 생생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윤영과 구원은 각각 강한 생활력과 책임감을 가진 열혈 취준생 ‘최고야’와 수려한 외모에 능력 있는 이혼 전문 변호사 ‘민지석’ 역을 맡았다. 첫 촬영을 마친 최윤영은 “항상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감독님과 제작진이 다들 도와주시는 덕분에 ‘최고야’에 푹 빠져 살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원은 “군 제대 후 복귀작이어서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며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 일일연속극 은 오는 27일 월요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