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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MBC '두데' 나들이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한 김연경 선수(28, 페네르바체)가 지난 2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를 찾았다. DJ 박경림은 오프닝 멘트에서 "이 분이 이렇게 빨리 '두데' 스튜디오에 모실 줄 몰랐다. 강력한 스파이크 만큼 강력한 입담을 기대한다. 흔쾌히 출연해줘서 고맙다"며 김 선수를 반겼다. 김 선수는 "지난 20일 브라질에서 귀국했다. 아직도 시차 때문에 힘들고 지금도 비몽사몽이다"면서 "귀국장에 많은 팬과 취재진들이 나와주셔서 깜짝 놀랐다. 씻지않고 조금 화장을 했는데, 다행이 많은 분들이 예쁘다, 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번 올림픽 때 선수촌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일에 대한 질문에, 김 선수는 "메달의 기를 받기 위해 먼저 메달.. 더보기
'몬스터', 성유리 눈물의 열연 현장 '몬스터' 성유리, 달빛 아래 눈물 열연 현장 포착 ‘몬스터’ 성유리가 가슴을 쥐어뜯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8월 29일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제작 이김프로덕션) 42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달빛 아래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울먹이는 사연이 밝혀진다. 오수연은 현재 사각러브라인이 풀가동 중인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건우(박기웅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에서 도건우로부터 청혼을 받게 되며 과연 오수연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오수연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놓아버리곤 가슴을 쥐어뜯으며 오열하는 모습이 .. 더보기
'에헤라디오' 2연승! 시청률 1위 가왕 ‘에헤라디오’ 2연승 질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질주! ‘복면가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8일(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시청률 14.6%(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7대 가왕자리를 두고 가왕 '에헤라디오'와 이에 도전장을 낸 4명의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방송됐다.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는 SS301 허영생, 국악인 남상일, 가수 화요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을 꺾고 2연승에 성공하며 가왕 자리를 지켰다. 에헤라디오는 “정말 기쁘고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멋진 무대로 돌아오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된다. 더보기
안방에 부는 '미풍', 시청률도 상승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가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선을 잡으며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27일 1회 시청률은 10.1%(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한 데 이어, 28일 2회에서는 11.5%로 상승했다. 2회에서는 아역 배우들이 성인이 된 모습이 그려지며 재미를 더했다. 방송되는 동안에는 ‘불어라 미풍아’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어린 장고(윤찬영)와 운명의 짝인지 확인하기 위해 음악실을 찾은 어린 승희(이영은). 둘은 운명의 멜로디인 오르골 소리를 듣게 되지만 어둡고 싸늘한 기운을 느껴 움찔하며 도망 나오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함께 하는 행복도 잠시, 승희가 갑.. 더보기
MBC스페셜 리우올림픽특집 MBC스페셜 리우올림픽특집 ‘박세리, 내 생애 최고의 순간’ - 선수에서 감독으로. 초보 감독 박세리의 성장통 - 여자 골프 금메달의 조력자, 그 감동의 순간을 담다. - 8월 22일(월) 밤 11시 10분 방송 MBC스페셜은 리우올림픽특집으로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감독이 되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박세리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을 방송한다. 1998년 7월 7일 U.S.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골프장 연못에 양말을 벗고 친 샷이 성공하면서 20세의 한국 여자 골퍼 박세리는 우승컵을 쟁취했다. IMF 당시, 시름에 빠졌던 국민들에게 그녀는 용기와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18년 후. 대한골프협회는 박세리를 2016년 여자 골프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선수의 자리에서 은퇴를 준비하며 후진 양성에 헌신할 .. 더보기
'복면가왕' 음악예능 선호도 금메달! [복면가왕] 음악예능 시청자 선호도 금메달! MBC ‘일밤-복면가왕’이 시청자가 가장 선호하는 음악 예능으로 뽑혔다. 22일(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복면가왕’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13~59세 시청자 479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무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6%의 선택을 받아, 수많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 중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복면가왕’을 선호하는 이유로 가장 많은 수가 ‘프로그램 진행포맷, 형식이 마음에 들어서’(33.2%)라고 밝혀, 예능 프로그램의 창의성에 단연 앞서가는 MBC의 저력을 다시 한번 인정해줬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더보기
최고의 중계, MBC의 땀방울이 빛났다 화제:: 2016 리우올림픽 중계 최고의 중계, MBC의 땀방울이 빛났다 지난 5일(현지시각) 개막한 ‘2016 하계 리우올림픽’(이하 리우올림픽)이 어느덧 반환점을 돌아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MBC는 선수들의 땀과 숨, 그리고 꿈을 이루는 감동의 순간을 생생히 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명품 중계로 시청률 고공행진 똑같은 경기와 화면을 전송하면서도 MBC의 중계가 다른 방송사보다 더 빛나는 이유는 역대 최고의 라인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해설위원과 중계진들의 활약이 있기 때문. 이러한 명품 중계는 시청자들의 호평과 높은 시청률 수치로 이를 입증하고 있다. 김성주 캐스터와 ‘낙춘갑’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낙춘 위원이 중계한 ‘펜싱 여자 사브르 32강’은 11.1%(.. 더보기
'불어라 미풍아' 주연배우 사진 공개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8월 27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주연배우들의 6인 6색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18일 공개된 캐릭터 컷을 통해 각 인물들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촬영 당일, 배우들은 자신이 연기할 캐릭터를 더욱 섬세하고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완전히 몰입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 서울촌놈 인권변호사인 ‘이장고’를 연기할 손호준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자문, 변론을 해주는 인권변호사답게 듬직하면서도 순수한 마음을 가졌음을 눈빛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맞춤정장을 입은 것 같은 옷맵시와 부드러운 미소는 여심을 공략한다. 임지연은 우여곡절 끝에 탈북에 성공해 진정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김미풍’ 역.. 더보기
올림픽 시청률 TOP10 중 5개가 MBC! MBC, 올림픽 시청률 상위 TOP10에 5개 프로그램 랭크! - 장혜진이 출전한 여자양궁 개인 16강전, 경기별 최고시청률 18.2% 기록! ‘2016 리우올림픽’이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중계 시청률 중간 집계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MBC는 올림픽 시청률 상위 TOP10에 5개 프로그램을 랭크시키며 ‘올림픽은 MBC’라는 공식을 입증했다(가구시청률 기준, 프로그램 단위 집계 기준). MBC가 중계한 경기 중 올림픽 2관왕 장혜진이 출전한 여자 양궁이 12.1%로 2위, 여자배구 예선 대한민국 vs. 일본 경기가 10.9%로 3위, 올림픽 2관왕 구본찬이 출전한 남자 양궁 경기가 9.9%로 5위에 오르는 등 올림픽 시청률에서 높은 순위.. 더보기
MBC라디오로 리우올림픽을 '듣다' MBC라디오로 올림픽 즐기기! 올림픽의 땀, 숨, 꿈, 라디오로 듣다 지구 반대편에서 전해 오는 ‘2016 리우올림픽’의 열기가 열대야만큼이나 뜨겁다. 계속되는 금빛 소식에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밤낮으로 커지고 있는 지금, MBC 라디오가 다양한 특집 코너를 마련했다. 올림픽 퀴즈, 브라질 음악, 해설위원의 ‘잠깐만’ 코너까지. 올림픽의 생생한 땀, 숨, 꿈을 MBC라디오를 통해 들어보자. 올림픽 퀴즈부터 브라질 음악, 해설위원 목소리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지는 ‘2016 리우올림픽’은 대개 한국 시간 저녁 8시부터 새벽 6시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12시간의 시차 때문에 올림픽 중계방송 본방사수 못하는 시청자들이 대부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재빨리 올림픽 소식을 확인하는 이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