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주', 역도와 사랑에서 금메달 딸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 11월 16일(수) 밤 10시 첫 방송...매주 수,목 밤 10시 금메달을 향해 바벨만 들던 스물 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첫 사랑이 다가왔다. 굳은 살 박힌 손이 처음으로 부끄러운 김복주. 바벨을 들어 올리는 그녀도 사랑 앞에서는 여자. 역도를 택하자니 사랑이 울고 사랑을 택하자니 꿈이 멀어진다. 과연 복주는 꿈과 사랑 모두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김복주 (이성경) 21세. 한얼체대 2학년 여자 역도부. 58kg급 “1년 365일 바벨을 드는 내 거친 손을, 그가 잡아 줄까?” 한얼체대 역도부 2학년에 재학 중인 역도 유망주. 불의를 보면 욱하는 성격, 의리파다. 얼핏 보면 질그릇 같지만 알고 보면 마음 속 깊은 곳에 유리감성이 숨어 있는 눈물 .. 더보기 이전 1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