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내 친구 MBC의 고백 [MBC 스페셜, 내 친구 MBC의 고백] MBC 몰락의 역사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 MBC 스스로 기록하는 자성의 이야기 *방송: 12월 14일(목) 밤 11시 10분 'MBC 스페셜, 내 친구 MBC의 고백'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MBC스페셜'의 첫 카메라는 우리 사회 가장 큰 적폐 중 하나였던 MBC 스스로를 비춘다. 7명 해직, 200여 명 비제작부서 발령, 제작 일선에 남은 이들은 무기력해져 갔던 지난 시간. 공영방송 MBC의 신뢰도는 끝도 없이 떨어졌고 시청자는 MBC를 외면했다. 다시 만나도 좋은 친구로 돌아가기 위해 첫걸음을 떼는 MBC, 그 시작은 MBC 구성원들이 스스로 쓰는 겸허한 반성문이다. 신뢰도 1%, 영향력 1%. 국민에게 MBC는 더 이상 언론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더보기 이전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