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터줏대감 3인방
터줏대감 3인방을 만나다 1600회까지 가즈아~! “딱 한 만큼만 더 할게요~” 2002년 4월 7일 첫방송된 (이하 )가 지난 21일 시청자와 800번째 눈도장을 찍었다. 800회, 햇수로 16년, 그동안 들려준 이야기만도 4,000편이 넘는다. 800회를 맞아 다시금 새롭게 의지를 다진 배우 박재현, 김하영, 김민진…. 한결같이 프로그램을 지킨 터줏대감 3인방을 양주 문화동산 촬영장에서 만났다. 800회를 맞은 소감? 김민진(이하 ‘민진’) : 미혼일 때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많은 일이 있었네요. 저는 덕분에 사람 됐습니다.(웃음) 김하영(이하 ‘하영’) : 제가 처음 합류했을 때도 ‘곧 가 없어진다’고 했었는데, 800회라니…. 사실 최근 들어 방송사도 많아지고,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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