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시즌4] 결혼 앞둔 선남선녀의 필수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윤한-배우 이소연, 가수 정준영-배우 정유미 두 커플 영입 2008년 봄, '가상 결혼'이라는 기발한 콘셉트로 MBC 예능에 새바람을 몰고 왔던 (이하 우결)가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관찰예능’의 시초이자 '결혼장려 프로그램’의 선두 주자로 오랜 세월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해 온 . 새로 영입한 알콩달콩 두 커플로 '결혼적령기 남녀의 필수 시청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지난 11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은 지난 9월 7일 방송에서 감동의 프러포즈로 해피엔딩을 맞은 조정치-정인 커플과, 아쉬운 이별로 눈물샘을 자극한 정진운-고준희 커플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커플이 소개되는 자리. 모두의 기대 속에서 등장한 새 커플은 피아니스트 윤한(31)-배우 이소연(32).. 더보기 이전 1 ··· 1505 1506 1507 1508 1509 1510 1511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