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김차동 DJ] ‘골든마우스’, 평생의 꿈 이뤘다! 이종환, 김기덕, 강석, 이문세, 김혜영, 배철수, 최유라의 뒤를 잇는 여덟 번째‘골든마우스’가 탄생했다. 지난 20년간 한결같은 목소리와 열정으로 전북도민들의 아침을 깨워온 전주MBC 의 김차동 DJ를 만났다. 10월 18일 늦은 밤, 전주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 ‘ 20주년 그랜드 쇼 & 골든마우스 시상식’을 찾은 1만 여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이날의 주인공인 DJ 김차동의 이름을 연호했다. 뜨거운 환호 속에서 환한 미소로 무대에 오른 김차동은 “지난 1993년 10월 18일, 처음 의 마이크를 잡은 날로부터 꼭 20년이 흘렀다. 전북도민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켜주시고 키워주셨기에 오늘과 같은 역사를 만들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 더욱 유익한 방송으로 보답하겠다.. 더보기 이전 1 ··· 1467 1468 1469 1470 1471 1472 1473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