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감동· 연민의 70분"..<곤충, 위대한 본능> "벌들의 싸움을 딸아이와 가슴 졸이면서 봤습니다"(이혜영) "5살 아들과 봤어요. 꿀벌이 너무 불쌍해 슬펐어요"(지수경) "곤충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가슴 떨리긴 처음입니다"(손명자) 지난 달 29일 방송된 MBC 창사 52주년 다큐멘터리 . 방송 후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라온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거대한 자연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 장수말벌과 꿀벌의 생사를 건 싸움은 전투기가 출동하는 장면을 연상시키며 그야말로 압권이었다는 평가다. 그야말로 "충격과 감동, 연민의 70분이었다"는 평가다. 이걸 과연 어떻게 촬영했을까라며 제작진에 대한 칭찬부터 웅장한 배경 음악, 배우 이승기의 차분한 중저음의 내레이션에 대해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다시보기 클릭 장수말벌과 꿀벌의 혈투,뒤영벌과 남가뢰, 홍날개의 뒤틀린 인.. 더보기 이전 1 ···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