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말>, 라디오판 리얼 버라이어티!” 무료한 주말은 가라!’ 토·일요일 저녁 6시 5분부터 10시까지, 푸근한 입담과 농익은 콩트 연기로 주말 근무의 서러움도, 혼자 보내는 주말의 외로움도 말끔히 날려주는 표준FM 의 DJ 김경식과 유채영을 만났다. 순도 100% 라이브 “지난해 방송연예대상에서 받은 라디오부문 우수상이 제 생애 첫 상이에요! 뒤늦게 효도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생방송을 진행하느라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던 유채영이 늦은 소감을 전했다. 녹음하고 시상식에 참석해도 됐겠지만, ‘오직 생방송’이라는 의 신조를 철석같이 지키고 있는 DJ 김경식과 유채영에게 예외는 없었다. “생방송을 진행하느라 직접 수상하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그 순간조차 청취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보기 이전 1 ···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