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대표 인터뷰] 김은지 '정우', 엄민지 '이정재'가 이상형 컬링 국가대표 엄민지 선수, 이승훈 선수의 광팬? "멀리서 보기만 해도 흐믓" 김은지 선수 이상형은 ‘정우’ 소치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해서 활약한 여자 컬링 대표 선수들이 MBC라디오에 출연해 경기 소감과 이상형 등을 밝혀서 화제입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지선, 김은지, 엄민지 선수는 2월 27일 아침 의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인터뷰한 자리에서 컬링 종목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소치에서 활약한 소감, 이상형까지 얘기했습니다. 김지선 선수는 경기 중에 ‘헐’이라고 외치는 소리에 대해 “원래 빙판을 서둘러서 닦으라는 뜻으로 허리(hurry)라고 외치는 것”이라고 용어를 설명했습니다. 김은지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운동을 시작해서 컬링으로 종목을 바꾼 과정을 밝히며 컬링만이 가진 매력에 대해 얘기했습.. 더보기 이전 1 ···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1351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