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M씽크와 함께한 하루 가 MBC 청년시청자위원 M씽크와 만났습니다. MBC가 지난 8월, 2030세대와의 '진짜 소통'을 위해 기꺼이 보도국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M씽크를 마중 나온 이들은 MBC 뉴스의 얼굴 왕종명, 이재은 앵커. “차려입고 와야 할지 편하게 입고 와야 할지 고민 많이 했다”는 왕 앵커의 어수룩한 농담에 긴장이 역력했던 M씽크의 얼굴은 한결 가벼운 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보도국 분위기가 편했을 리 없는 M씽크의 마음을 읽은 왕 앵커의 배려였을 터.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앵커는 ‘앵커의 하루일과’와 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 새로운 MBC 뉴스의 지향점 등 제법 깊이 있는 이야기는 물론, 언론인의 꿈을 갖게 된 계기, 방송 실수와 같은 개인적인 경험에서부터 한창 미래를 설계 중일 M씽크를 위한 '인생 선배'.. 더보기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