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삶의 마지막 순간 찾아온 놀라운 기적! 얼마남지 않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찾아주려는 엄마의 모성을 그린 주말특별기획 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성애, 우정, 사랑, 세 가지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죽음도 막을 수 없는 모성애 “난 엄마로 살고 싶어. 그루 엄마로 살다가 죽는 거, 그게 내 소원이야.” 라는 제목답게 드라마의 중심은 단연 모성애다. 엄마를 향해 “내가 엄마 아들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줄 알아? 싫으면 버려”라며 날선 독설을 일삼는 아들 ‘한그루’(윤찬영)를 위해 온 몸을 던지는 ‘한승희’(송윤아)의 모성애는 매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암이 악화된 상황에서 그루를 끌어안고 “무서워서 잘 수가 없어. 못 깰.. 더보기 이전 1 ···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1161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