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도 MBC] 아시안게임의 열기, 하이라이트만 모았다 가 당일 경기의 ‘알짜배기’ 장면들만을 선별해 보여주며 매일 밤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로 만나는 인천의 모든 것! 하이라이트에 특별함을 더했다 9월 26일 밤 12시 10분, 방송센터 B스튜디오에 불이 켜졌다. 생방송을 30여 분 앞두고 미리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재은 아나운서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박태환 선수의 투혼을 소개하는 오프닝 멘트 준비로 무척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 아나운서의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라는 멘트가 수십 번쯤 울려퍼졌을 때, 스탭들이 하나 둘 스튜디오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늦은 밤 진행되는 생방송이 긴장되지 않을 리 없건만,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숙직이라 괜찮다”라고 의연히 대답하는 카메라 감독의 모습에서 프로의 향기.. 더보기 이전 1 ···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