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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MBC의 명품중계가 시작된다

홍보국 M톡A 2014.09.17 15:04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브라질월드컵까지, 빡빡한 상반기 일정을 숨 가쁘게 소화해온 MBC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014년 스포츠 중계 대장정의 ‘화룡점정(畵龍點睛)’에 나선다.

 

 

스포츠명가, 마지막 담금질 돌입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1986 서울 아시안게임,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만3천여 선수들이 참가해 총 36개 종목에서 ‘아시아의 별’을 가릴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1,068명의 대한민국 선수단도 불굴의 도전 정신과 투혼을 품고 꿈의 무대에 오른다.

 

지난 11일에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기점으로 아시안 게임을 향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MBC도 ‘스포츠명가’의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MBC는 이번 대회에서 KBS와 공동 설립한 IHB(Incheon Asian Games Host Broadcasting Management)를 통해 양질의 국제신호를 제작·송출하는 임무를 맡았다. 제법 어깨가 무거울법하지만,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 등 잇따른 대형 스포츠 이벤트들을 성공적으로 치러온 만큼, MBC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은 MBC에게 ‘결실의 대회’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가득하다.


백창범 MBC 스포츠제작부장은 “스포츠국은 지난해부터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을 하나로 묶어 열심히 준비해왔다. 소치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을 발판으로 더욱 노력한 결과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타사와의 시청률 경쟁 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며 “아시안게임도 두 대회만큼 잘 해낼 자신이 있다. 긴장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여유롭게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상암시대를 맞은 MBC의 1등 DNA를 만천하에 알리고 싶다”며 전사적 역량집결도 당부했다.

 


“야구 등 인기 종목서 압도적 경쟁력 확보”
김종현 스포츠국 부국장은 “아시안게임은 시차가 없어 거의 모든 경기가 프라임타임에 중계되는데다, 한일전 등 흥미요소가 많아 일단 시작만 하면 불이 붙을 것”이라며 “MBC는 야구 등 인기 종목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스포츠는 역시 MBC’라는 말이 나오도록 맹활약을 펼치겠다”고 자신했다.

 

김 부국장이 꼽은 MBC의 전매특허 종목, 야구와 축구를 비롯해 수영, 리듬체조, 양궁, 사격, 배드민턴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출전하는 여러 종목들의 실황을 풀HD 영상으로 중계할 MBC는 양학선 선수가 출전하는 도마, 사재혁 선수가 출전하는 역도 경기를 단독 중계하며 ‘시청률의 제왕’에 도전한다.

 


MBC표 인천 아시안게임의 관전 포인트는 젊은 캐스터와 화려한 해설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중계하며 유능한 캐스터와 해설위원을 발굴· 양성해온 스포츠국의 장기적 노력이 빛을 발하리라는 기대감이 높다.


우선 야구 중계는 MLB 경기 중계를 통해 특유의 ‘합’을 과시해온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이 맡는다. 축구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의 3인 체제를 고수, 브라질의 영광을 재현한다.

 

 

 
박태환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경기 중계는 MBC의 차세대 명품 캐스터로 각광받는 김나진 캐스터와 김성태· 류윤지 해설위원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인기 종목으로 떠오른 펜싱은 안정된 목소리와 탁월한 진행력을 겸비한 이성배 캐스터와 폐부를 찌르는 속 시원한 해설의 고낙춘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이밖에 탁구의 현정화, 여자 배구의 장윤희, 양궁의 윤미진, 리듬체조의 신수지, 역도의 이배영 등 화려한 경력의 전 국가대표 선수들도 각 종목의 해설위원으로 투입돼 MBC 특유의 편안하고 전문적인 중계에 힘을 싣는다.


백창범 스포츠제작부장은 “스포츠국의 ‘결실’이라 할 수 있는 김정근·김나진· 이성배 캐스터의 성장세를 눈여겨봐주시면 좋겠다”며 “젊은 유망주들을 전면에 내세워 MBC스포츠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수영과 하키 종목의 중계를 맡은 김나진 캐스터는 “예습·복습을 잘하는 친구들이 공부를 잘하듯, 평소 관심과 열의를 갖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5주 연속 출장을 떠나 실제 경기를 관전하는 등 종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MBC의 모든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인의 열정과 우정 담는다
MBC가 내건 이번 아시안게임의 슬로건은 ‘인천, 아시아를 품다’. 우리나라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회에 출전한 아시아권 선수들의 열정과 우정을 감동적으로 조명하며 진정한 ‘One Asia’를 이야기하겠다는 포부다.


MBC는 19일 오후 6시 30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자 자유형 200m 결선>(21일 오후 6시50분 생방송) 등 본격적인 경기 중계에 나선다. 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하이라이트· 특집방송도 줄을 잇는다. 지난 15일 밤 12시 35분에는 <스포츠특집 0.01초의 승부사 박태환>이 전파를 탔으며, 19일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특집 아시아의 별, 태극전사의 도전>(가제)이 방송될 예정이다.

 

땀으로 엮은 모두의 꿈이 이뤄지는 축제 한마당,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가슴 벅찬 감동과 기쁨을 기대하는 5천만 대한민국의 심장이 요동치고 있다.

 

홍보국 홍혜미

2 Comments
  • 프로필사진 한빛샘 2014.09.17 20:54 기대되네요 특히 김완태 , 박경추 아나운서같이 익숙한 목솔을 들을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도 너무 좋아했는데 아숩네요. 솔직히 김성주 아나빼곤 스포츠중계 다 못하더라구요.
    너무 홍보로만 띄우고요. 예전에 성함은 모르지만 좋아했던 캐스터도 있고요. 그런분들처럼
    쫀득한 중계부탁드립니다.
    PD수첩에서도 박경추 내레이션이 정말 인상적이고 멋졌는데 아숩네요. 서울대 출신으로써 또 한분 더랑
    좋아했습니다. 여튼 이 블로그에는 시청자 의견란은 없는 가보죠.

    들른거는 오늘 우연찮게 네티즌이 올려준 불만제로업을 보고 멋있어갖구 응원드릴려구
    그랬는데 말입니다. 삼성 출신인데 삼성을 비판하는 좋은 언론이 요샌 없는거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삼성이 현재 침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직된 것은 관료화되어 비리와 동행하고 내부 혁신이 없기
    때문인데 이는 삼성의 관리를 받는 언론이 제 할 몫을 안해서 큰 부분을 차지 하는것 같아요.
    아시엔게임 포스팅에 남길말은 아니지만 삼성 제품의 지록위마와 같은 허구성을 잘 고집어 준
    불만제로 제작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소비자를 위한 건강한 방송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MBC보도는 엉망인데 그래도 양심있는 제작진들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이전 직장인 SEC의 한 간부급 수석이 나와서 몇미터 밖에서
    찬바람이 느껴져요 이러면서 쑈하는게 눈물겹더군요. 불쌍하기도 하고요.
    나쁘게 나온건 아니기에 아직도 애정하는 직장이기에 이 글을 남기고 현재 SEC를 비롯해
    계열사의 비위, 추악한 인물들과 부패상을 쳐내는데 언론도 제 역할을 해야할 텐데 말입니다.

    어찌되었던 전자신문을 제외하고 이렇게 좋은 보도를 하는걸 첨보니 칭찬 드립니다.

    항상 MBC는 올바른 것 , 정말 중요한 것을 따르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프로필사진 ㅇㅇ 2014.09.19 21:03 국가 소개에 자막으로 GDP는 왜 넣은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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