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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신들 물렀거라" [모두 다 김치] 고사 현장

“NG 귀신, 스케줄 펑크 귀신, 날씨 귀신 없게 해 주세요”

웃음이 넘치는 ‘고사’ 현장 공개!

 

4월7일 오전 7시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가 유쾌한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고사는 지난 3월 말, 출연 배우들과  제작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촬영 안전과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현장에는 웃음이 넘쳐 흘렀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NG 귀신, 스케줄 펑크 귀신, 날씨 귀신 붙지 않게 해 달라”고 빌었다.

 

제작을 맡은 MBC C&I의 전영배 사장은 “오랜만에 고사 자리에 참석한 것 같다. 시청률이 잘 나오면 전체 해외여행을 가곤 해왔다. 이번에도 (포상 휴가를 갈 수 있을만큼 좋은 성과가 나도록)모두들 고생해 주시고, 작가님과 연기자 분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극본을 맡은 원영옥 작가는 “완성도와 시청률 면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끝났을 때 ‘모두 다 김치! 대박이 났지!’라는 구호를 모두 외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주연 배우인 김지영은 “3박자가 다 맞는 드라마가 오랜만인 것 같다. 다 조건이 좋은 만큼 열심히 하겠다. 끝까지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호진은 “성대하게 고사를 지내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 MBC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