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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홍보국 M톡A 2014.01.21 09:29

지난 주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윤하DJ가 독감으로 눈물을 머금고 별밤을 잠시 비워야 했습니다.

 

아~ 46년 역사와 전통의 별밤 DJ 자리는 누구로 채운단 말인가?

 

고민과 고심 끝에 제작진은 평소 라디오를 워낙 좋아했던 걸그룹 시크릿에게 조심스레 S.O.S를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방에 오케이 하고 달려와 준 시크릿의 하나와 효성씨! 그리하야 1월 16일 목요일부터 18일 토요일까지, 3일 동안 <시크릿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전파를 됐습니다.

 

 

지난 주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임시 DJ를 맡았던 걸그룹 시크릿의 하나(좌)와 효성(우) 씨.

사실, 두 명 다 DJ 경험이 처음은 아닙니다.


효성씨는 무려 4년 전, 2010년 8월 둘째 주에 당시 DJ였던 박경림씨를 대신해 단독으로 일주일간 별밤을 진행한 적이 있었죠. 풋풋한 그 때 사진, 잠깐 보실까요?

  

 

 

그리고 하나씨는 멤버 선화씨와 함께 얼마 전 12월, FM데이트의 주말 스페셜 DJ를 맡아 낭랑한 목소리를 들려 준 바 있습니다. 이 때 사진도 잠깐 보고 갈까요?

 

 

 

이 때의 경험으로, 라디오의 매력을 더욱 진하게 느꼈다는 하나씨와 효성씨!

 

사실, 생방송 전에는 조금 긴장하긴 했지만 일찌감치 와서 한바탕 수다로 긴장을 날리고 스튜디오에 들어 갔습니다. 온에어가 들어옴과 동시에 들려오는 낯선 목소리에 많은 별밤 가족들이 물음표가 가득한 실시간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죠.

 

"누구....?"

 

첫날엔 고정게스트 백아연씨, 특별게스트 소란의 고영배씨와 함께 깔깔대며 '아는 사람 얘기 - 사오정 편'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시크릿의 특징이 있다면, 엄청난 리액션! 별 거 아닌 말에도 까르르 웃는 통에 두 게스트도 한참을 웃다 갔네요.

 

그리고 두 번째 날은 정신건강전문의 김현철 선생님,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물음표' 시간이었는데요.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 틈틈이 본인들이 궁금한 것들을 계속 물으며 두 남자 게스트의 정신을 쏙 빼놓기도 했죠. 효성씨는 평소에 심리에 관심이 많았다며 김현철 선생님의 연락처를 받아 가기도 했답니다. 라디오에서의 뜻밖의 수확! 이렇게 굉장히 많아요~^^/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본인들이 직접 가져온 추천곡을 들려 드렸습니다. 사실 처음에 하나씨가 가져온 곡들이.......그 중 반이 심의불가곡이라 급하게 수정하는 해프닝도 있었죠. 의외로 거친 음악을 많이 듣고 사는 시크릿의 '래퍼' 하나씨였어요. 효성씨는 누가 리더 아니랄까봐 시크릿의 노래 <별빛달빛>을 하나 끼워 넣는 센스!

 

[ 시크릿의 추천곡 ]

효성 - 시크릿 <별빛 달빛>, Jessie J <Casualty of love>, 유성은 <이대로 멈춰>, Jeff Bernat <Call You Mine>

하나 - JD <Baby>, Guy Sebastian <Elevator Love>, Lionel Richie <I Call It Love>

 

그리고 별밤 가족들이 직접 보낸 자기 소개서와 함께 하는 '별밤 피플'까지-

이렇게 3일이 금세 흘렀습니다.

 

'라디오에서 느끼는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두 분은 평소에는 만나기 힘든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꼽았습니다. 여러분도 동감하시죠? ^^

 

 

 

 

'정말정말 재밌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하나씨와 효성씨, 별밤 DJ 빈 자리를 실수없이 채워주셨습니다. 

 

글/ 사진. 라디오국 이고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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