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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컴백 가수 모시기 전쟁..노라조의 선택은?

홍보국 M톡A 2013. 11. 19. 15:30

언젠가부터 방송계와 가요계에서는 '첫 방송' 쟁탈전이 치열합니다. 인지도 있는 가수가 컴백할 때에는 어느 채널, 어느 음악 프로그램으로 첫 무대를 선보이는가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지요. 그들을 `모셔오기` 위해 그야말로 섭외전쟁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TV쇼만을 고집하지 않고, 라디오를 컴백 방송으로 택하는 가수들도 많습니다. 지난 11일 자정 새 노래 `편지`를 공개함과 동시에 <심심타파>에 출연한 `다비치`가 그랬고요. 13일 수요일 정오에 새 노래 `야생마`를 공개한 노라조는 같은 날 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컴백 첫 방송으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노라조는 원래 별밤의 수요일 코너, '별밤 뽐내기'의 고정 게스트이기도 한데요. 마침 음원 발표일과 겹친 덕분에 이 날의 뽐내기는 '노라조 뽐내기' 콘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재능있는 별밤 가족들, 오늘은 쉬어라~! 노라조가 대신 뽐내 드립니다!" 라는 멘트로 시작해, 새 노래에 대한 이야기와 라이브를 이어 갔는데요.

 

하이라이트는 단언컨대, 노라조의 놀라운 비주얼! '야생마'를 온 몸으로 표현하는 듯한 스타일로 별밤 스튜디오에 나타난 노라조. 흑마의 갈기처럼 머리를 높이 세운 조빈씨와, 백마 스타일로 탈색한 이혁씨. 그리고 말발굽을 모티브로 한 맞춤 제작 신발까지! 이 날 만큼은,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하시길 강력 추천할 수 밖에 없었죠.

 

 

 

3부에서는 노라조의 강력한 응원이 필요한 청취자들과의 전화 연결도 있었습니다.

 

"수능을 마치고 논술학원에서 하루 여덟 시간씩 수업을 듣고 이제 집에 가는 중"이라는 고3 여학생. 

"건강 문제로 잠시 휴학하고 고등학교 기숙사의 부사감으로 일하고 있다"는 의대생.

"물리 과제와 수학미적분 시험이 겹쳐 밤을 샌다"는 스무 살 대학생.

그리고 취업 준비생과 짝사랑에 응원이 필요하다는 청취자까지...

 

다양한 사연들에 위로와 응원의 멘트, 그리고 응원송 라이브를 전해 드렸는데요. 신나는 <9회말 2아웃>, 짠한 감동의 <형>에 이어서, 즉석에서 추가된 <슈퍼맨>까지! 목을 아끼지 않는 노라조의 라이브에, 청취자들은 '콘서트에 온 것 같다'며 폭풍 호응을 보냈습니다.

 

가장 생생하게, 가장 빠르게! 대중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라디오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 '별밤, 노라조 뽐내기'

 

TV쇼에 비해 조명이나 세트가 덜 화려할지는 몰라도, 더 많은 메시지를 전하고,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더 많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많은 가수분들, 라디오 스튜디오로 오세요~!

 

 

 

글/ 사진. 라디오국 이고운 작가(sugar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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