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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ow

'1%의 가능성' MBC가 가장 많은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이 독일을 2대 0으로 이길 가능성보다

독일이 한국을 7대 0으로 이길 가능성이 더 크다"

 

외신과 해외 베팅업체 등에서는

우리나라와 독일의 경기를 이렇게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보란듯이,

 

'1%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김영권 선수의 골

 

시청자들의 선택은,

또 다시 'MBC' 였습니다.

 

조별예선 1승2패 승점 3점을 기록해

F조 3위로 결국 16강행은 좌절됐지만,

대표팀은 기적을 만들어내며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가능성을 안겨줬습니다.

 

MBC 월드컵 중계진들도

이 벅찬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고,

 

MBC의 시청률은 15.8%,

2049 시청률은 9.3%로,

타 방송사와 큰 격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의 골

 

안정환 해설위원의 말대로,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이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안정환은 해설위원은

"끝까지 집중력을 놓쳐서 안 된다.

상대는 때리고 들어온다. 잘 봐야 할 것 같다"면서

"서두를 필요 없다. 앞서 있는 건 우리다"라며

선수들을 향한 진심과 조언을 전했습니다.

이후 노이어가 골문을 비운 사이

손흥민의 추가골이 터지자,


안정환 해설위원은

"우리 선수들, 욕먹기 전에 좀 잘하지.."라며

선수들에 대한 애잔한 마음을 보내며

아쉬움과 기쁨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또 "후배들 정말 감사하다. 이게 축구다.

가장 이변이 많은 스포츠가 축구다. 잘 싸웠다"며

"2000년보다 좋은 성과다.

그동안 할 수 있었는데 못 했을 뿐이다.

축구선수는 욕을 먹으면 먹을수록 성숙해지는 것"

이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안정환-김정근-서형욱 중계진들이 시청자를 향해 '사랑한다'고 전하는 모습

 

인터넷 마저도 뜨겁게 달군 MBC,

34만명 함께 응원

 

MBC 디지털 해설위원 이자 홍보대사

BJ 감스트의 인터넷 생중계에서는

동시접속자수 34만명을 기록했습니다.

 

 

감스트는 '대세 BJ' 임을 인증했고,

폭발적이고 화려한 입담으로

인터넷 모바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MBC의 월드컵 중계는 다양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대기실인 '드레스 룸'을

생생하게 공개하기도 하고,

 

 

거리 응원에 나선 사람들의 모습을

이원으로 생중계 하기도 했습니다.

 

 

독일전에 승전보를 울린 뒤,

MBC 아침 프로그램도 분주하게

월드컵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6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김병전 전 국가대표 골키퍼가 전화연결을 통해 

독일전에 대한 평가와 뒷 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병지는 "조현우 선수가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모든 팀 골키퍼 중 제일 잘했다"고 평가했고,

 

"월드컵 전, 조현우 선수와 전화통화를 하며

원포인트 조언을 했는데, 우리팀 공격 기회를 위해

길게 공을 찰 때 속도나 길이 조정을

잘 해 줄 것을 당부했다"는 뒷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또 "조현우가 공중볼 장악이나 선방 능력 등은

원래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뭉클했던 순간 순간, 모두 MBC가 함께했습니다.

 

 

경기 전부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의 선수들을

한 명 한 명 놓치지 않으며

선수들의 경기 역량을 꼼꼼하게 점검했고,

 

굳은 의지의 표정으로 애국가를 목놓아 부르는

선수들의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시청자 안방에 전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겸손함으로 서로를 아끼는 선수들의 목소리도

끝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김영권 선수 인터뷰

 

#손흥민 선수 인터뷰

 

#조현우 선수 인터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볼 수는 없지만,

 

MBC는 16강, 8강, 4강, 우승팀 경기 등

앞으로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중계할 것 입니다.

 

 

언제나 시청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월드컵은 MBC!

 

MBC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