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MBC X 감스트' 새로운 시도

#BJ감스트 #MBC_최승호사장 #위촉장_전달

 

 

2018 러시아 월드컵 MBC 월드컵 홍보대사

위촉 및 디지털 프로젝트 협약식이 열렸다.

 

 MBC 월드컵 홍보대사로 위촉된 감스트는

"부모님도 이길 수 없는 것이 자식이다.

월드컵 채널을 잡고 있는 것도

결국 10~20대라고 생각 한다"면서

"신선한 콘텐츠를 통해 MBC로 채널을

고정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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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_구독자_54만 #K리그_홍보대사

 

 

감스트(본명 '김인직')는 아프리카TV에서

5년 여간 개인 방송을 한 '축구 전문 BJ'로,
노르웨이 축구선수 '감스트 페데르센'의

이름을 따왔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54만여 명(2018.4.25 기준).

10~20대 시청자를 중심으로 팬 층이 두텁다.

이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2018 K-리그 홍보대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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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_월드컵 #차별화_콘텐츠

 

이번 월드컵을 MBC와 함께 하게 된 이유?

MBC의 제안을 받고, ‘잘 할 수 있다’는 격려에 큰 힘을 받았다. MBC 사장님께 위촉장을 받고 보니 너무 놀랍다. 아프리카TV BJ 대상을 받았을 때 보다 더 기분 좋았다.

 

감스트와 월드컵을 즐겨야 하는 이유는?

혼자 월드컵을 보는 시청자들이 많다. 혼자 봐도 재밌고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 감스트와 함께 해 달라.

 

 

지상파에서 방송하는 데 있어, 각오는?

 

지켜보는 사람의 수가 다르니, 말도 조심해야 할 것 같고 행동 하나 하나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또 진심이 담겨있어야 할 것 같다. 열심히 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 성공할 것이라 생각한다.

 

MBC 시청률에 단 몇 %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MBC와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청자에게 한 말씀

 

MBC는 '문화를 이끌어야 하는' 문화방송이다. 10~20대 문화도 이끌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노력하겠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월드컵 하면 MBC, MBC하면 월드컵'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왜 MBC인지, 차별화된 콘텐츠로 보여 드릴테니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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