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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 <밥상 차리는 남자>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새 주말 <밥상 차리는 남자>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밥상 차리는 남자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연출 주성우, 극본 박현주)가 배우 김갑수의 대사로 시작돼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지난 6월 첫 대본 리딩 현장을 최근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주성우 PD는 “가족 드라마인 만큼 이제 여기 모두가 가족”이라며 “가족끼리는 소통이 잘 돼야 하고, 힘들 때마다 서로 의지하고, 기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주 작가는 “배역과 꼭 어울리는 분들이 캐스팅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9월 2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