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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동감! 시청률 8.8%로 출발

월~금 밤 8시 55분 방송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 (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가 워킹 맘들의 공감을 얻으며 시청률 8.8%(TNMS 수도권 기준)로 출발했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첫 회부터 대한민국의 워킹맘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줬다.

 

 

회사 상사의 눈치가 보여 휴가를 내지 못하는 이미소(홍은희 분). 아들 학교 행사로 반차를 냈지만, 상사들의 끊임없는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 주예은(오정연 분). 계약직 신분으로 임신했다는 이유로 재계약 부적격 사유로 찍힌 은주의 서글픈 모습은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맞벌이 부부의 실상을 잘 나타냈다"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날 뻔했다" "복직을 앞두고 있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 워킹맘도 아이도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할 것 같다"며 공감을 표했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