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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FM

<박준형·정경미의 2시 만세> "김지혜·윤형빈의 2시 자유?" MBC 표준FM 새 DJ 박준형, 정경미..첫 방송 스튜디오 풍경은? 매일 낮 2시 15분, 나른한 시간을 깨워 주는 활력소!! MBC 라디오 표준FM의 '2시 만세'가 새 진행자를 맞았습니다. 12월 9일 월요일, 첫 방송을 한 ! 그런데, 왠지 낯설지 않다고요? 맞습니다. 박준형씨는 원래 '생방송 좋은 주말'을 진행하고 있어서 표준FM 청취자분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목소리였고요. 정경미씨는 지난 9월,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스페셜DJ를 맡아서 인사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첫 방송에 대한 제작진의 소감은, "마치 10년은 한 것처럼 너무 능숙하다" 두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청취자도 어색하지 않은 첫 만남. 느낌 좋습니다. 그리고 첫 방송 날, 라디오국에 도착한 자그마한 검은 상자.. 더보기
마음 주치의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가 행복합니다" 표준FM 내 마음에 선물하는 5분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는 표준FM 는 ‘내안에 있는 나’를 찾는 잠깐의 여유를 전한다. 단 5분만 투자하면 행복한 하루를 보장하는 단기 고수익(?) 프로그램, 의 매력을 들여다보자. 는 우리의 마음을 한 발짝 더 가까이 들여다보는 진솔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전하는 마음 이야기를 통해, 근심· 걱정· 불안·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내고 행복에 다가가도록 돕는다. 의 주제는 주로 일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생각이나 의문이다. 청취자들은 방송을 통해 대수롭지않게 여겼던 행동 속에 중요한 마음의 신호가 들어 있음을 깨닫는다. 9월 2일부터 새로이 의 진행을 맡은 서울대학교 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