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드라마 미니시리즈 붉은달 푸른해 김선아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 스릴러 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詩로 쓰는 스릴러, <붉은 달 푸른 해> 21일, 새 수목미니시리즈 가 시작됩니다! 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하네요 방송을 하루 앞둔 20일,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김선아,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 그리고 연출을 맡은 최정규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최정규 PD "공중파에서는 스릴러를 하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대본이 재밌고 드라마가 괜찮으면 잘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역시 스릴러보다는 드라마로 접근했습니다." "인물들이 얽힌 사건에 계속해서 시가 등장합니다. 그게 단서가 되기도 하고,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사건과 밀접하게 연관된 시들의 분위기가 드라마를 더 재밌게 만들어 줄 것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