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MC “500회에 만나요! 제발~” 5분을 넘기기 힘들던 ‘자투리’ 코너에서 국내 최고의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성장한 가 오는 12일, 400회를 맞이한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를 이끌어온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을 만났다. Q. 400회를 맞이한 소감은 ◐ 김구라 : ‘보이는 라디오’를 차용한 ‘들리는 TV’ 콘셉트로 시작한 가 언제부터인가 트렌디한 토크쇼로 평가받으며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 기대치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매회 즐겁게 해오다보니 400회까지 온 것 같다. ◐ 김국진 : 와 함께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었다. 는 축구를 하는데 골대가 없는 느낌이다. 그동안 정말 거침없이 달려왔는데, 프로그램이 400회를 맞이하는 동안 나도 그만큼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 Q. 만의 특별함은 뭘까 ◐ 윤종신 : 틀이 없다는 것? 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