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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2014년 마지막 밤 'MBC 가요대제전'과 함께! 전 세대 화합의 장, K-POP 스타들 총출동 2014년 가요대제전 대주제는 ‘B.E.G.I.N.' 2014년의 마지막 밤, 모든 세대와 가요 장르를 망라하는 최고의 음악축제가 펼쳐진다. MBC는 오는 31일 열리는 의 출연진을 전격 공개했다.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팀을 나누어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가요대제전은 총 41팀, 170여명의 가수가 출연, 역대급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최연소 러블리즈의 예인(1998년생)부터 최고령 태진아(1953년생)까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한다. 올해 가요대제전의 대주제는 ‘B.E.G.I.N.'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4년 가요계를 정리하며 새로운 K-POP을 시작하자는 의미다. 2014년 K-POP을 총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각 키.. 더보기
[손뿌잉PD의 라디오 토크]처음으로 남자 아이돌이 좋아지다 [손뿌잉PD의 라디오 토크]처음으로 남자 아이돌이 좋아지다 내가 처음으로 좋아한 남자 아이돌! "우리는 빛나는 샤이닙니다!"를 외치면서 90도로 인사하던 샤이니다. DJ를 하던 신동과 같은 소속사에서 새로 데뷔한 아이돌이라 소개를 받았는데, 실제로 보기 전엔 '또 이쁜 남자들 나왔구나'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인사를 하는 순간 베이비로션처럼 깨끗하고 맑은 기운이 복도를 울렸다. 솔직히 난 남자피디이기에 아무래도 걸 그룹에 조금이라도 눈이 가고 그 이름도 쉽게 외우게 된다. 남자아이돌에게는 한 번에 오는 강력한 '케미'가 솔직히 없다. 하지만 샤이니가 고정출연하면서 '이 친구들 참 방송 잘한다'라거나 '얘기가 잘 통한다'와 같은 생각이 아니라 '정말 귀엽고 예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남자가 좋다는.. 더보기
[우결 시즌4] 결혼 앞둔 선남선녀의 필수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윤한-배우 이소연, 가수 정준영-배우 정유미 두 커플 영입 2008년 봄, '가상 결혼'이라는 기발한 콘셉트로 MBC 예능에 새바람을 몰고 왔던 (이하 우결)가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관찰예능’의 시초이자 '결혼장려 프로그램’의 선두 주자로 오랜 세월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해 온 . 새로 영입한 알콩달콩 두 커플로 '결혼적령기 남녀의 필수 시청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지난 11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은 지난 9월 7일 방송에서 감동의 프러포즈로 해피엔딩을 맞은 조정치-정인 커플과, 아쉬운 이별로 눈물샘을 자극한 정진운-고준희 커플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커플이 소개되는 자리. 모두의 기대 속에서 등장한 새 커플은 피아니스트 윤한(31)-배우 이소연(3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