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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MBC 사극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사극 명가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이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초대형 스케일과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의 볼거리를 미리 짚어봤다. 역대 최강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연출 김상호·최정규, 극본 김이영)이 오는 13일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혼돈의 조선중기, 왕조의 여러 정치 군상들을 통해 인간의 권력 욕망과 질투를 그릴 대하사극 은 등 명품사극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와, 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7일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상호 PD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드라마적 허구와 상상력을 더해 사실(事實)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인간 광해와 그의 시대를 보여주겠다.. 더보기
[트라이앵글] 세 남자의 사랑법, ‘거대 멜로’가 밀려온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뿔뿔이 흩어져 20년간 각자의 삶을 살아온 세 형제의 어긋난 사랑과 운명의 연주곡 이 5월 5일, 시청자의 마음을 울린다. 진실한 사랑 담았다, ‘고전 멜로’의 귀환 MBC의 새 월화특별기획 이 5월 5일,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의 서막을 연다. 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은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가 5년 만에 내놓는 합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를 공동 연출했던 최정규 PD가 합세해 MBC의 월화극 불패 신화를 잇는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뿔뿔이 흩어진 삼형제가 20년 뒤 혈연에 이끌려 서로를 되찾으면서 시작되는 인생과 사랑이야기 에 대해 최완규 작가는 “드라마 작가가 된지 20년이 넘도록 마음에 드는 멜로 드라마를 해보지 못한 아쉬움을 풀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