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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기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포스터 전격 공개 3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다. 9일 공개된 포스터는 모두 4종류로 한 컷의 비주얼 이미지에 [여왕의 꽃]이 전해주고자 하는 다양한 메시지가 함축돼 있다. 김성령, 이성경 모녀이자 라이벌 관계 드러내... 애절· 강렬 김성령과 이성경의 모녀를 담은 는 마치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의 강림과 같은 아름다움에 숨이 멎는다. 레나(김성령)의 애절한 표정은 ‘내 생애 단 한 번 행복할 수 있다면’이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 더보기
숭늉- 자판기 커피- 아메리카노, <세바퀴>에 소통을 묻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는 5년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온 ‘국민예능프로그램’이다. 는 그 명성에 기대지않고 “세대 차이를 소통으로 극복해내겠다”고 외치며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확! 바뀐의 녹화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13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개편 첫 녹화가 진행됐다. 변한 건 `3세대 소통 토크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것. 세트장부터 달라졌다. 좌우로 구분됐던 패널석은 3세대 팀으로 나뉘어 MC석 오른쪽에 배치됐다. 각 세대들이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 시도였다. 커진 세트장을 본 MC 이휘재는 “세트장 어때요? 돈 좀 썼습니다”며 반대편에 위치한 패널 김애경에게 “들리세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긴장된 현장 분위기가 이휘재의 노련한 멘트로 부드러워졌다. 이휘재, 박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