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준하

현장 스케치:: <무한도전> 고연전(연고전) 응원현장 응원단이 고연전에 떴다! 9월28일 ‘2013 정기 고연전’ 둘째 날,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응원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장기프로젝트인 ‘응원전’의 서막을 알린 이날, 멤버들의 참여로 몇 배는 더 뜨거웠던 ‘2013 정기고연전’ 응원 현장속으로. “이곳을 붉게 물들이겠습니다!” 오전 10시, 시합 시작 한 시간 전인데도 응원석에는 이미 빨갛고 파란 물결이 넘실대고 있었다. 응원단원들의 눈빛엔 비장함마저 감돌았다. 오전 11시, 호각소리와 함께 ‘2013 정기 고연전’의 둘째 날 시합이 시작됐다. 첫 경기는 럭비. 양 팀 선수들의 거친 몸싸움을 시작으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13학번 유재석입니다! 열정으로 이곳을 붉게 물들이겠습니다!” 무대 중앙에서 유재석이 당당한 포부로 응.. 더보기
[스토리쇼 화수분] "나도 뉴스 주인공" 8월 29일 첫 방송 `스토리쇼 화수분` 드라마, 뉴스 결합한 새 예능..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예능 `스토리쇼 화수분`이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스타의 실제 사연 또는 제보를 통해 받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김갑수, 서경석, 정준하, 김성주 등 MC들이 앵커가 되어 뉴스 형식으로 전한다. 스토리쇼 화수분은 삭막한 사건사고들로만 가득한 뉴스가 아닌, 웃음과 감동이 있는 밝은 인생 뉴스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착한 예능이다.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MC들의 맛깔 나는 토크도 양념처럼 배어있지만, 스토리쇼 화수분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역시 콩트다. 연출을 맡고 있는 정창영 PD는 “현재 예능의 포맷은 거의 관찰예능과 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