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앵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선함보다 노련함으로”..이정민 앵커 “개인적으로 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깊은데, 뉴스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다시 만나게 돼 정말 많이 기쁩니다!” 지난 5월, 3년여의 공백을 깨고 앵커로 복귀한 이정민 앵커를 만났다. 3년 만의 복귀, 안정감 더했다 무려 3년 만에 다시 앉은 앵커석, 이정민 앵커는 “방송환경이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뉴스는 그대로인 것 같다.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하자’는 좌우명을 곱씹으며 매 순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입사 12년차, 어느덧 30대 주부로 거듭난 그의 얼굴에서 완숙한 여유가 느껴졌다. ‘MBC의 얼굴’로 불리는 앵커는 물론 보도국의 대표적인 ‘빅 이벤트’로 꼽히는 선거방송의 메인 앵커로 발탁된 이유를 짐작할 만했다. 20대 아나운서들이 주를 이루는 방송계에서, 이 앵커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