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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 제작발표회 현장 스케치 가 3월 20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국적이 다른 두 남녀의 가상 결혼을 통해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두 번째 주인공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다리커플’ ‘어그커플’ 이색별명 눈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호철 PD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곽설부(대만) 커플, 샤이니의 키-야기 아리사(일본) 커플,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WGM-TV’의 두 MC, 에프엑스의 엠버와 테이스티의 소룡이 참석했다. 유호철 PD는 시즌1과의 가장 큰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시즌1의 커플들이 동년배라 친구같은 모습을 주로 보여줬다면, 시즌2의 커플들은 19살에서 32살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고, 각 커플이 4~5살의 나이차가 있어.. 더보기
댄스, 힙합, 트로트..2013 가요를 망라한 <가요대제전> 2013년 마지막 날을 장식했던 2013 MBC 가요대제전. 40여 개 팀이 참석해 무대는 풍성했고, 댄스와 힙합, 트로트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한 가요 대축제였다. 10대 아이돌부터 설운도, 태진아, 인순이 등 베테랑 가수들까지 출연해 다양한 연령대의 가요 팬들을 즐겁게 했다. 2013 MBC 가요대제전은 화려한 구성과 TV에서 자주 보기 힘들었던 가수들의 무대가 콘서트처럼 꾸며져 어느 때보다 볼거리, 들을 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다. 2013년 가요계를 두루두루 총결산했다할 만큼 많은 가수들이 나와 히트곡을 들려주며 시청자, 관객이 하나가 됐다. 올해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가왕 조용필의 `바운스`나 신성 아이돌 크레용팝의 `빠빠빠`,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 엑소의 `으르렁`이 재해석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