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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

상암 첫 날, MBC 라디오 FM4U DJ들의 모습은? 2014년 8월 4일, MBC라디오도 드디어! 신사옥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상암 MBC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던 첫 날, 설렘과 긴장이 함께 한 디제이들의 모습... 궁금하셨죠? 먼저, FM4U 디제이들의 첫날 풍경을 공개합니다! 뭐가 묻을까봐 조심조심 걷게 되고, 아직은 발도 좀 아픈 '새로 산 구두'를 신고 온 기분이라며 첫 날 첫 방송의 문을 연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 DJ. 새 스튜디오 새 마이크 앞에 앉으니 매일 듣던 시그널 음악도 낯설게 느껴지고, 이상하게 처음 방송할 때처럼 긴장이 된다는 오프닝 멘트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축하와 응원의 문자를 보내 주셨는데요. 상암동에서의 첫 라디오 생방송인 만큼, 스튜디오 안과 밖에서 많은 분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셨다는! 긴장됐겠어요.. 더보기
[문화사색 400회] 매주 월요일, 문화 답사 오세요~ 2005년 10월 28일, “여러 빛깔의 문화를 조명하겠다”는 목표로 첫걸음을 뗀 이 오는 6월 2일 400회를 맞는다. 문화방송 MBC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을 만나보자. 다채로운 ‘四色문화’ 매주 월요일 낮 12시 20분에 방송되는 이 400회를 앞두고 있다. “제목을 ‘사색(思索)’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은 4가지 색깔(四色)의 문화를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이라는 허현정 작가의 말처럼, 은 지난 9년간 다채로운 문화계 소식을 아우르며 ‘한 주의 문화계를 읽으려면 꼭 봐야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차별화된 기획도 화제였다. 서울 마로니에 여름축제, 거창 국제연극제, 춘천 아트페스티벌 등 전국의 축제 현장을 누빈 2부작 여름특집, 홍대 인디음악의 15년 역사를 훑.. 더보기
MBC 박창현 아나운서의 발명품(?) "천잰데?" MBC에 2013년에 입사한 박창현이라는 신입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스마트한 이미지에.. 꽃미남 분위기도 좀 나고, 총체적으로 '훈남'이지요. 이러한 여러 우여곡절. 질풍노도. 아노미. 인지부조화. 정체성혼란. 시기도 있었지만 '나는 미남이 되고야 말꺼야'라는 일념 하나로!! 아주 '잘자란'.. MBC 미래를 짊어질.. 촉망받는 아나운서 입니다. 그런 그가 잘생기고 말잘하고 똑똑한것 까지 모자라! 어마무시한(?) 발명품을 내놨습니다!!! 앙드레킴의 2008년 꽃무늬를 오마쥬한 프린팅 히비스커스를 모사한듯한 Yellow와 Red의 휘황찬란 콤비네이션 콜라보 롤티슈 센터필라에 트레디셔널 페이퍼 외장마감과 신테릭레진 컵의 균형있는 배열 스마트폰 독스피커 . . 옼!! . 집에 수제 스피커 하나씩 들여놓으시죠!.. 더보기
MBC 신입 아나운서 4인방이 전하는 <우리말 나들이> 현장스케치:: 아나운서들이 전하는 우리말의 아름다움 올해로 6년째, 올바른 우리말을 소개해 오고 있는 가 2013년 신입 아나운서들의 진행으로 한층 풋풋해졌다. 고운 우리말을 올바르게 전하는 녹화 현장속으로 [Interview] 신입 아나운서 4인방, 우리가 책임진다! 진행 소감은? 차예린 "는 신입 아나운서의 첫 관문이잖아요. 첫 방송을 보면서 ‘내가 진짜 MBC 아나운서가 됐구나’하는 생각에 뭉클했어요." 박연경 "아이템 선정에서 진행, 촬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애착이 정말 많이 가요." 임현주 "선배님들이 잘못된 점을 짚어 주셔서 좋아요. 디테일한 표정, 말투까지 조언해주시고 격려해주시거든요." 박창현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 가다 보니 늘 화기애애하죠. 선배님들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저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