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인비

대한민국 골프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다 대한민국 골프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다 현장스케치:: 창사 54주년 기념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 지난달 25~29일에 열렸던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이하 챔피언스 트로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창사 54주년을 기념해 본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한국과 미국의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총출동해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새로운 골프 대회의 장을 열다 창사 54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첫 발을 뗀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이하 챔피언스 트로피)가 지난달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박인비, 유소연을 비롯한 LPGA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과 박성현, 이정민 등 KLPGA .. 더보기
‘그랜드 슬래머’ 박인비 선수 MBC 방문 지난 11일, 아시아최초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대기록을 세운 골프선수 박인비가 본사를 내방해 MBC의 중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안광한 사장, 백종문 미래전략본부장, 정용준 스포츠국장, 백창범 스포츠제작부장과 함께 스윙코치이기도 한 남편 남기협 씨도 함께 자리했다. 박인비 선수는 “MBC에서 ‘2015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을 중계해 본인의 우승 소식이 더 많이 알려졌고 MBC 중계로 더 많은 국민들의 응원과 기운을 받아 우승으로 연결된 것 같다”며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광한 사장은 “오늘날 박인비 선수가 있기까지는 모든 역경과 슬럼프를 다 이겨낸 피나는 노력이 있었던 걸로 안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박인비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화답했다. ⓒ MB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