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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인포그래픽] 무한도전 선택2014, 사전투표 D-1! 현재 순위는? 무한도전 사전투표일(17일~18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후보들의 사전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는데요! 공약선호도 1위의 유재석을 제치고 3위였던 노홍철이 종합선호도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노홍철의 독주를 막기위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예고했는데요! 이번주 방송될 무한도전의 내용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의 종합순위와 공약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봤습니다. ⓒ MBC | 인포그래픽 디자인. MVP 조숙빈 / 기획. 홍보국 이두호 더보기
[MBC 예능①] 무한도전 완전정복- 1편 레전드의 서막 <무모한도전> 한국 리얼 버라이어티의 절대지존 '무한도전'의 시작은 어땠을까요? 2000년대 중반 의 등장은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의 역사에서 하나의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할 만하다. 왜냐하면 은 한국 최초의 '진정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전에도 리얼 버라이어티를 추구한 프로그램은 있었다. 하지만 이전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이 사전 대본과 구성에 충실한 채 주어진 상황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형식을 띠었다면, 은 상황만 주어질 뿐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는 '무형식의 형식'을 취한다. 또한 은 고정 포맷에서 벗어나 매회 새로운 기획과 아이템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면서, 멤버들의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변화, 발전하는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의 시작은 2005년 4월 23일부터 10월 2.. 더보기
MBC 2013년 방송연예대상 <아빠 어디가>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은 `일밤- 아빠 어디가`가 수상했다. 12월29일 밤 8시45분부터 `2013 MBC 방송연예대상`이 뜨거운 관심속에 개최됐다. MBC 프로그램이 연예대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7년 (의 이순재와 공동 수상), 2011년 에 이어 세 번째다. 한동안 침체됐었던 '일밤' 부활을 이끌었고, 아빠와 자식의 어색했던 사이를 차츰 회복시키며 안방극장에 가족의 소중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오락성과 교훈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훈훈한 예능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밖에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프로그램상은 이 받았고, 남녀 최우수상은 김수로 씨와 정형돈 씨, 박미선 씨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쇼 부문에서 성동일과 김광규, 소이현과 이소연이 수상했고, 코미디 부문에서는 에서 각 코너.. 더보기
<아빠!어디가?>PD "시즌2? 많이 알면 다쳐요^^" 복불복과 벌칙이 난무하는 ‘독한 예능’ 전성시대! 순수한 동심이 가득한 ‘착한 예능’으로 2013년 예능계를 평정한 제작진과 인터뷰. Q. 올 한 해 굉장한 인기를 누렸다. 소감은? A. 김유곤 PD : ‘관찰 예능’이라는 가지 않은 길을 가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차고 행복한 한 해였다. 사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든 일인데,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았다. 강궁 PD :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 촬영이라 정작 내 가족과는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다섯 아빠와 아이들, 제작진 모두가 또 하나의 가족이었기에, 매순간 즐겁게 촬영할수있었다. 여현전 메인작가 : ‘아빠’가 주축이 되는 따뜻한 가족 예능이 목표였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에 무척 .. 더보기
잘 나가는 MBC 예능, 그 비결은? MBC 예능의 질주는 계속 된다 다양한 포맷과소재, 실험정신으로 진화 거듭 MBC 예능이 다양한 포맷과 소재, 실험정신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명실상부 주말 예능의 최강자로 자리잡은 은 31주 연속 일요버라이어티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등 간판 예능프로그램들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MBC 예능의 질주는 계속된다 바야흐로 MBC 예능 전성시대다. 등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들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은 31주 연속 일요버라이어티 1위를 이어가고 있다(TNmS,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의 새로운 코너 신설에도, 와 모두 큰 격차의 시청률로 1위를 수성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도 32주 .. 더보기
<무도 가요제> “올해 들어 최고 재미있게 놀았다” 현장스케치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잇는의 네 번째 가요축제가 모습을 드러냈다. 자유로의 끝,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열기 가득한 현장을 담았다. 제작진은 이번 가요제에 앞서 이례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공연 당일인 17일 오전 10시. 드림센터에서 나타난 김구산CP와 7명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고생이 많았다.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요제의 히트메이커로서 손색없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박명수와 “스타메이커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정형돈의 팽팽한 기 싸움도 기대감을 높였다. ‘댄스 중독’을 극복하고 .. 더보기
현장 스케치:: <무한도전> 고연전(연고전) 응원현장 응원단이 고연전에 떴다! 9월28일 ‘2013 정기 고연전’ 둘째 날,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응원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장기프로젝트인 ‘응원전’의 서막을 알린 이날, 멤버들의 참여로 몇 배는 더 뜨거웠던 ‘2013 정기고연전’ 응원 현장속으로. “이곳을 붉게 물들이겠습니다!” 오전 10시, 시합 시작 한 시간 전인데도 응원석에는 이미 빨갛고 파란 물결이 넘실대고 있었다. 응원단원들의 눈빛엔 비장함마저 감돌았다. 오전 11시, 호각소리와 함께 ‘2013 정기 고연전’의 둘째 날 시합이 시작됐다. 첫 경기는 럭비. 양 팀 선수들의 거친 몸싸움을 시작으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13학번 유재석입니다! 열정으로 이곳을 붉게 물들이겠습니다!” 무대 중앙에서 유재석이 당당한 포부로 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