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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마마] 삶의 마지막 순간 찾아온 놀라운 기적! 얼마남지 않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찾아주려는 엄마의 모성을 그린 주말특별기획 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성애, 우정, 사랑, 세 가지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죽음도 막을 수 없는 모성애 “난 엄마로 살고 싶어. 그루 엄마로 살다가 죽는 거, 그게 내 소원이야.” 라는 제목답게 드라마의 중심은 단연 모성애다. 엄마를 향해 “내가 엄마 아들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줄 알아? 싫으면 버려”라며 날선 독설을 일삼는 아들 ‘한그루’(윤찬영)를 위해 온 몸을 던지는 ‘한승희’(송윤아)의 모성애는 매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암이 악화된 상황에서 그루를 끌어안고 “무서워서 잘 수가 없어. 못 깰.. 더보기
[마마] 개콘 아성 무너뜨리며 동시간대 1위 우뚝! MBC [마마]가 [개그콘서트]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동시간대 1위로 우뚝 섰다. 첫 회 방송에서 9.6%(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던 [마마]는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줬고 24일 방송된 8회에서는 13.8%를 기록했다. 24일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순위 중 MBC [왔다! 장보리], KBS [가족끼리 왜 이래]에 이어 시청률 3위의 기록이다. 한 호흡도 놓칠 수 없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 섬세한 연출에 힘입은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풀이된다. 24일 방송된 8회에서는 지은(문정희)이 화해의 자리를 마련하려고 태주(정준호)네 식구와 승희(송윤아)네 식구가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는데 승희가 미혼모임을 알게 된 태주는 잠시 멍해지기도 한다. 이후 태주는 차 .. 더보기
MBC 드라마 전성시대 되찾다 MBC 드라마 전성시대 되찾다 [왔다! 장보리] 시청률 30% 돌파..[운널사] [마마] [야경꾼일지] 상승세 MBC 드라마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매주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고 있는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0%를 돌파한 데 이어,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는 동시간대 시청률 1~2위를 다투고 있다. 8월 초 처음 선보인 드라마 [마마]와 [야경꾼일지]도 초반 시청률 10%를 넘으며 출발이 좋은 상황이다. MBC 드라마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드라마는 [왔다! 장보리]다. 지난 10일 36회 방송에서는 시청률 30.5%(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타 방송사 주말극의 마지막 회 방송까지도 제압해 방송계 안팎을 깜짝 놀라게 했.. 더보기